코노 수르, 20 배럴 까베르네 소비뇽(칠레)
[레드] 코노 수르, 20 배럴 까베르네 소비뇽
칠레, 가격정보없음(2018, 750㎖), 신세계엘앤비
www.wine21.com
레드칠레 | 마이포 밸리
코노 수르, 20 배럴 카베르네 소비뇽
Cono Sur, 20 Barrels Cabernet Sauvignon
- 당도
- ★☆☆☆☆
- 산도
- ★★★☆☆
- 바디
- ★★★★★
- 타닌
- ★★★★☆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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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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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 코노 수르 Cono 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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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생산지역
- 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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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95%, 시라/쉬라즈 (Syrah/Shiraz)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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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
- Chilean Cabernet Sauv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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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
- 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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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용온도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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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음식
- 다양한 형태의 (붉은살)육류요리와 궁합이 좋다. 특히 BOEUF BOURGUIGNON (네모지게 썬 쇠고기에 양파등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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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정보
-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레드 와인부문 대상' 수상
- 2013: Korea Wine Challenge 2016 금메달
- 2012: Wine Enthusiast 91점, Among the Best Wines from Pirque-Descorchados 2016 93점, Japan Wine Challenge 은메달, Korea Wine Challenge 2014 금메달.
- Descorchados 2014 94점, Citadelles du Vin 금메달
- 2009: Descorchados 93점
- 2008: Korea Wine Challenge 2012 동메달
- 2007: Korea Wine Challenge 2011 동메달, Korea Wine Challenge 2010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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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사
- 신세계엘앤비
테이스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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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빈티지
- 진한루비색을 띤다. 체리, 라즈베리, 카시스, 약간의 재, 백후추, 향신료의 아로마가 잘 어우러져있다. 집중도가 좋고 입안에서 꽉 찬 볼륨감과 둥근 타닌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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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빈티지
- 자두, 카시스, 블루베리 등 검붉은 과일의 농축된 아로마와 약간의 흙내음, 은은한 모카향, 스모키 한 향이 느껴진다. 포도 고유의 집중도 높은 맛과 볼륨감, 은은하게 이어지는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손으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해 17개월 간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1개월 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 후 출시한다.
코노 수르 20배럴 시리즈는 1996년 최고의 피노누아를 엄선해 20배럴 분량만 한정적으로 만들며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브랜드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후 포도품종을 확대해 현재는 까베르네 소비뇽(1997년 론칭), 메를로(1998년 론칭), 샤르도네(2002년 론칭), 소비뇽 블랑(2005년 론칭), 시라(2008년 론칭)등 다양한 버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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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빈티지
- 아름답고 영롱한 루비색을 띠며 카시스, 블루베리, 후추, 건포도의 아로마를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 그 뒤로 부드럽고 희미한 흙향, 박하향, 바닐라향이 올라오며 약간의 그을린 향도 느낄 수 있다. 입 안에서 단단하고 강건한 기운이 느껴지며 탄탄한 짜임새와 긴 여운이 고급와인임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장기숙성용으로도 매우 좋다.
출처 : 와인21닷컴(https://www.wine21.com/)
예전 언젠가 이마트에서 할인하여 4만원 후반대로 샀던 와인으로 그 당시 꽤 만족스러웠던 와인이었어서 기억하고 있는 와인으로 이번에 또 이마트에서 쓱데이라고 할인을 하길래 살까 말까 고민... 원래 가격 83,000원인데 16,000원 할인하여 67,000원. 앞에 할인했을 때 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라 망설였지만 그래도 만족했었던 기억이 있어 결국 삼.
그렇게 산 와인을 셀러에 저장해 두고 며칠 지나 이마트에 스테이크용 호주산 소고기를 할인한다고 하여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 주류코너를 서성이다 이 와인이 33,200원 할인하여 49,800원에 파는 것을 보고 급 피꺼솟.... 안 그래도 스테이크용 소고기 할인한다고 하여 들렸던지라 스테이크에 레드는 못 참지 싶어... 같이 사 옴.
그리고 스테이크로 먹으려고 사온 안심을 구워서 페어링 하여 먹음..
아... 맛있다....... ㅠ
다 시먹어봐도 확실히 바디감 있고 달지 않아 너무나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와인...
앞으로도 코노수르 까소는 할인하면 진짜 못 참을 듯..
코노수르의 같은 레드계열인 20 배럴 피노누아가 궁금해져서 다음에 할인하면 구입을 고민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