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맛초킹 장수정님 생일선물 뿌링클 정성민님 생일선물 생일선물로 받은 마지막 치킨 털이로 사촌 형 네 집에서 조카들과 함께 먹기로 함. 저녁시간에 먹기로 하여 미리 주문하러 BHC 의왕 고천점부터 들렀는데 엄훠놔... 가족행사가 있으시다네.... 급하게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 봤는데 여기는 자주 안 오는 지역이다 보니... 언제 닫았는지 흔적조차 없었고... 마침 전에 살전 지역 쪽에 새로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 전에 살던 지역으로 넘어가서 주문 후 잠시 다른 일로 바깥일을 본 뒤 치킨 수령 후 사촌 형 집으로 감... 치킨 한번 먹기 겁나 힘드네 ㅠㅠ 조카들이 치킨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 ㅋㅋ 나는 뿌링클은 앞번에 먹어봤으니 조카들 앞에 두고 맛초킹을 위주로 먹음... 뭐 물론 맛..

뿌링클 김다빈 생일선물 유독 치킨이 많이들어온 생일 그중 BHC가... 단연 많이 들어왔고 어차피 집주변에 있어 집에 들어오며 주문하고 집에 들려 짐을 놓고 다시나와 치킨을 받아옴. 사실 뼈보다는 순살을 선호하지만 일전 어딘가 다른 치킨집에서 뼈치킨을 순살치킨으로 바꿔 먹다가 눈탱이 맞은 기억이 있어 그냥 귀찮게 계산을 하느니 뼈 치킨을 먹기로 함. 눈앞에 보이는 다리부터 한입 베어물며 바로옆에 대기시켜둔 쏘맥을 한모금 먹고 소스도 있으니 소스에 찍어서 또 한입 먹고 한모금 먹고하니 이미 뼈밖에없는 다리... 역시 내 발골실력은 어디 안감 ㅋㅋㅋ 발골한 뼈는 따로 찍어두지 않아 나의 발골실력을 보여줄수 없어 아쉽... 이제 나이가 문제인지 먹는양이 줄었는지 한마리를 다 못먹어 남기고 냉장고에 넣는 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