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랜만에 초가집칼국수 오랜만에 왔더니 칼국수가 원래 냄비에 제공됐었는데 큰 그릇으로 주는 방식으로 바뀜. 볶음밥을 안 해주면서 냄비로 제공할 이유가 없어진듯하여 그냥 그릇으로 나오는 듯함. 처음 눈에 띈 부분은 원래 만두는 안 줬는데 만두가 한 명당 하나씩 먹을 수 있도록 줬다. 안 그래도 만두를 좋아하는 나는 땡큐!! 반면... 예전엔 들개 칼제비를 주문하면 들개를 엄청 많이 넣어줘서 엄청 걸쭉했고 심하게 고소했는데 국물이 멀겋게 됨... 여기 들깨칼제비는 고소한 국물맛으로 먹는 건데... 큰 실망... 다른 가게들은 가격을 올리는데 그에 반해 이 가게는 가격은 동결하는 방향인 듯한데... 원래의 맛을 바꾸면서까지 해야 할 일인가 싶음... 요즘 안 그래도 뜸해지는 발걸음이지만 그래도 들깨칼제비만..

서울카레를 먹을 생각으로 햄볶했다 식사 출발 전 미리 전화를 해보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 영업시간을 확인해보니 영업 중... 혹시나 하여 배민에서 확인해보니 이번 주가 계속 휴무였더라... 그리고 급 메뉴를 선회하여 홍명으로 가려고 하니....."난방기 고장 임시휴무"가 붙어있고........ 오늘 진짜 무슨 날인가.... 온 우주에서 점심을 못 먹게 하는 저주를 걸은 거 같은 기분........ 이렇게 선택 장애가 걸릴 때는 우리의 최후 보루인 우리맘푸드! 어제 안 나온 카레가 오늘이라도 나왔으면 했지만 오늘도 아님 ㅋㅋ; 오랜만에 오징어도 먹고 전도 먹고 동그랑땡은.. 완벽한 기성품인데 왜 이리 맛있는 건지 =ㅅ = 수제비도.... 참지 못하고 바닥까지 호록 호록... 요즘 우리맘푸드에서 절제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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