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의 법카! 원래는 서울카레를 가려했는데 전화하니 자리가 가득 찼고, 심지어 음식이 나온 테이블이 하나도 없어서 예약받기 어렵다고 하여 급하게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닭갈비집으로....! 닭갈비도 오랜만 ~_ ~ ㅋ 처음 오픈했을 때만 해도 닭갈비가 꽃피는 모습을 형상화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게 섬세하게 안 해주는 듯... 닭갈비를 시키고 바로 치즈 추가까지 주문 완료 후 메뉴들이 나오고 직원이 닭갈비를 조리해주는 동안 몇 가지 안 나온 반찬들을 채움. 원래 쌈은 잘 안 해 먹지만 상추가 비싸다 하니 상추쌈 준비도! +ㅅ + 뭐 오랜만에 먹어도 닭갈비는 맛은 그대로인 듯. 맛있긴 한데 외부에서 찾아와 먹을 정도는 아닌 딱 그 정도.. 대충 다 먹고 볶음밥 2개 볶아서 5명이 먹고 마무리함. 으어어..

파견지 점심 회식 주는 대로 먹고 먹고 싶은 대로 추가 주문 ㅋ 일단 잘 익은 닭갈비 옆에 치즈부터 세를 내주고 닭갈비 외출 전 치즈 외투를 감싸고 나와 내 입속으로 다이브 열심히 먹고 또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우리가 너무 열심히 먹었는지 양념을 추가로 더 갖고 와주심. 볶음밥 위로 치즈를 또 추가로 주문해 주고 역시 볶음밥은 또 치즈지..!! +ㅅ + 안 그래도 조금 늦게 나온 우리 테이블이 추가 주문까지 하며 먹다 보니 다른 테이블은 벌써 다 먹고 먼저 나갔고 우리는 남아서 남은 밥을 마무리하고 나와 커피 한잔 들고 사무실로 복귀함.

닭갈비 점심특선 9,000원 볶음밥 2,000원 저번 주 오픈한 걸 보고 와봐야 하지 하고 있던 곳 저번 주에는 자리가 없어 못 가봤고 오늘은 자리가 있어서 바로 뛰어가서 앉음. 앉아서 점심 2인분을 주문하자마자 기본찬들 세팅해주시고 조금 기다리니 곱게 세팅된 닭갈비가 나왔다. 당장은 배고파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익히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갑자기 "꽃피는 닭갈비"라는 상호가 급 눈에 띄고 맨 처음 모습이 꽃의 개화된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미리 찍어둔 사진을 보니 얼추 그런 듯한 모습 같음. 양배추는 개화된 잎을 표현한듯하고 닭갈비로 꽃을 표현, 다진 마늘로 수술을 표현한 거 같음. 열심히 볶아대며 닭갈비를 익히며 배고픔을 못 이기고 먼저 제공된 반찬을 먹는데 개인적으로 맛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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