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티데이 우주패스로 60% 할인으로 수요일이지만 먹고 말겠다는 의지로 퇴근하며 주문. 그런데 주문이 많은지... 한 시간 반은 더 걸려야 픽업이 가능하다고 함... 그래도 일단 주문....!! 결재하려니 네이버페이가 보여 네이버페이에 열심히 폐지 모은 돈으로 결재해 결국 공짜로 피자 먹는 느낌 +ㅅ + 한참을 기다리다 조금 일찍 가서 피자를 픽업하고 바로 집에 오자마자 맥주를 준비하여 와구와구... 먹는 양이 한참 줄었다가 요즘 다시 먹성이 돌아와서 그런지 한판 썁가능... =ㅅ = 맥주와 함께 다 먹어치움 오랜만에 도미노 꽤나 괜찮았음... 60% 할인하는 김에 슈퍼마리오 영화 콜라보 피자 중 "슈퍼 디럭스 히어로"라는 피자를 주문했는데 보통 클래식 피자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피자 재료만 사용한 듯 보..

은근 오랜만인듯한 마라탕! 오늘은 약간의 스트레스로 인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일 매운 단계인 4단계! 국물은 살짝 남긴 후 다음날 점심에 라면을 끓이면 마라라면~ +ㅅ + 맛있게 잘 먹었지만 살짝 속이 쓰리네.... 다음부터는 무리하지 않고 3단계로 먹는 걸로.. ㅇ

사실 그러했다 저녁에 간단히 조금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한 뒤 집에 와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 뒤 남은 집안일을 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 계속 자극적인 것이 땡기는데 하필 마라탕을 먹은 지도 오래됨... 이제부터 시작되는 자기 합리화 어차피 산책 좀 하고 먹는데 괜찮을 거야... (괜찮을까...?)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참아!! ( 마라탕을 참는다고!!? ) 아니야... 어차피 이번주는 망했어 어차피 망한 거 끝까지 망하는 거야!! 라며..... 간단히 한 시간 정도의 산책을 마친 뒤 마라탕집에 입장... 바로 마라탕 재료들을 고른 뒤 계산을 해버림.. 마지막 최후의 양심으로 계란볶음밥은 안 시킴... ㅋㅋㅋ 하지만 양심직이지 않은 마라탕 가격 12,850원... ㅋㅋ 포장하여 집에 와서 일단 마라탕이 ..

어제 같이 저녁을 먹은 친구가 오늘도 저녁을 같이 먹자며 연락함. 어디 갈까 하다 그냥 할맥에서 저녁 겸 한잔 하자며 옴 와서 메뉴판을 보니... 군데군데 가격 수정 딱지가 붙은 거 보면 가격인상이 한번 있었나 봄... 일단 배 채울 수 있을만한 메뉴로 짜파구리범벅세트를 먼저 주문하며 할맥까지 주문. 먼저 할맥이 먼저 나오고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지친 몸에 할맥을 먼저 쫙.... 온몸에 흡수됨 ㅋ 짜파구리범벅세트로 거의 식사하듯 먹어치우고 친구가 먹어보고 싶은 거 고르라는데 뭔가 오코노미야끼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오코노미온더블럭이라는 신메뉴가 눈에 띄어 오코노미온더블럭을 주문하고 이제 주종은 하이볼로 바꿈. 오코노미온더블럭... 오코노미야끼 반죽을 네모난 틀에 부어 익혀서 뺀 뒤 뜨거울 때 가쓰..

마왕통구이(중) + 쿠폰 8장(사이즈업 + 사이드 2인분) + 포장(-2,000원) 34,000원 친구가 회사일이 일찍 끝난다 함. 최근 족발 먹어 본 지 오래되어 족발집을 찾아봤으나 가볼 만한 데가 오데 있는지 모르겠... 그나마 집에서 가깝고 만만하고 쿠폰까지 빵빵하게 채워져 있는 마왕족발로 먹음. 포장을 까는데.... 비닐 뜯는 칼... 친환경 좋지만 이것마저 종이면 ㅂㄷㅂㄷ... 잘 안 뜯김 ㅠㅠ 힘겹게 다 깜 쿠폰으로 사이즈업에 사이드 2인분이라길래 사이드로 볶음밥을 달라 함. 어차피 막국수 있는데 또 면할 필욘 없는 거 같아서... ㅋ 족발이야 뭐... 이제 좀 익숙해서 그렇지 맛은 있음... 처음 먹어보는 볶음밥... 생각보다 맛있었음 메인인 족발고기는 안 먹고 밥부터 쳐먹쳐먹 ㅋㅋㅋㅋ 오랜..

모니모 어플의 일일 5,000보 걷기 출석을 위해 귀찮음을 무릎서고 간단히 동네 마실을 다녀오다 목이 타기 시작하여 돌아가는 길목에 사는 친구에게 연락하여 커피나 한잔하자며 불러내서 커피 한잔 함. 카페 작고 아담하고 귀엽... 벽면에 산타알전구가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알전구가 켜져있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 정말 오랜만에 카페 한편에 앉아 천천히 커피 한잔을 마시고 나온 듯... 목을 적셔줬으니 이제 다시 집으로 또 출발~ ㅋ

할맥 500㏄ 3,700원 역전하이볼 4,300원 먹태 14,000원 할멘보샤 10,000원 2차로 할맥! 간단히 먹으려 했다가 뭔가 간단하지 않아 짐.....; 간단히 먹태에 맥주 먹으려 했는데... 먹다 보니 하이볼 가격이 착해 보여 주문하니 형님께서 하이볼 첫 경험에 넘나 맘에 들었는지 계속 하이볼을 주문 ㅋ 그러면서 안주도 모자라 메뉴를 한번 스캔하더니 멘보샤를 한 번도 못 먹어봤다며 멘보샤를 시켜 또 첫 경험을.... ㅋ 멘보샤는 진짜 순삭 당하여 다른 안주를 찾아보는데 너무 배부른 상황에 만만한 것은 역시 먹태.... ;ㅅ ;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한 편 그리고 맛도 준수... 개인적으로 먹태가 가격대는 좀 있지만 최고의 효율 안주인 듯... 마른안주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안 먹는데 먹태는 유..

입원 전 마지막 만찬 홍짜장 너로 정했다!! 홍짜장 곱빼기로 픽업 주문하여 집에서 먹음 홍짜장은 몇 번 먹어도 신기한 게 생긴 건 짜장 안 같은데 짜장맛이 나는 게 신기 ㅋ 이제... 가자.. 입원하러... ㅠㅠ

마라탕이 먹고 싶다 지른다 마라샹궈를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지른다 계란볶음밥이 안 시킨다고 섭섭해한다 지른다 그리고 그걸 혼자 다 먹은 내가 ㄹㅈㄷ.....

부안 집에서 고기 먹고 뭘 먹을까 하다 오게 됨 약간 심심한 듯 하지만 거품 얼음을 씹는 맛과 특색 있는 맥주 맛이 좋음 먹태는 뭐 보통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