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데이 우주패스로 60% 할인으로 수요일이지만 먹고 말겠다는 의지로 퇴근하며 주문. 그런데 주문이 많은지... 한 시간 반은 더 걸려야 픽업이 가능하다고 함... 그래도 일단 주문....!! 결재하려니 네이버페이가 보여 네이버페이에 열심히 폐지 모은 돈으로 결재해 결국 공짜로 피자 먹는 느낌 +ㅅ + 한참을 기다리다 조금 일찍 가서 피자를 픽업하고 바로 집에 오자마자 맥주를 준비하여 와구와구... 먹는 양이 한참 줄었다가 요즘 다시 먹성이 돌아와서 그런지 한판 썁가능... =ㅅ = 맥주와 함께 다 먹어치움 오랜만에 도미노 꽤나 괜찮았음... 60% 할인하는 김에 슈퍼마리오 영화 콜라보 피자 중 "슈퍼 디럭스 히어로"라는 피자를 주문했는데 보통 클래식 피자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피자 재료만 사용한 듯 보..

이마트에서 스테이크용 고기 할인할 때 사온 마지막 고기 유통기한이 살짝 지나서 못 먹기 전에 빨리 구움 안심구울때와 마찬가지로 올리브유 버터 로즈메리 올린 팬에 앞뒤 30초 3분, 레스팅 5분! 뭔가 내 예상보다 오버쿡이 된 듯했지만 생각보다 잘 구워짐... 나.. 미디엄 레어를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미디엄을 좋아하는 것인가...!? 오늘은 레드와인(2023.04.18 - [Wine/Red] - 산 파비아노 깔치나이아, 까사 보쉬노(이탈리아))과 같이 페어링 하여 더욱더 맛있게 먹음 +ㅅ +

요즘 스테이크 굽는 재미 들렸는데 때마침 이마트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할인한대서 사 왔는데... 사다 놓고 미루다 보니 유통기한 임박하여 급하게 구워 먹음. 이번엔 제대로 하려고 로즈메리에 버터까지 써서 구움 센 불 데워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버터 녹이고 로즈메리를 올린 뒤 30초씩 앞뒤로 뒤집으며 3분 구운 뒤 불 끄고 뚜껑 덮고 5분 레스팅! 생각보다 많이 구워진 듯하여 다음에 구울 땐 굽는 시간이나 레스팅 시간 중 한 부분을 줄여서 구워봐야 할 듯.. 그래도... 생각보다 꽤 괜찮게 구워져서 맛있게 냠냠... 스테이크엔 레드와인도 같이 해야 하는데 월요일이라 자제함... ㅠ

비는 오는데 치킨 땡김 먼 곳은 귀찮으니 집 근처의 처갓집을 시키고 처갓집어플로 첫 주문 시 5,000원 할인을 해준다는 것을 본 거 같아 처갓집 어플로 퇴근하며 주문하고 집에 가는 길에 받아감. 나름 신상이라며 슈프림양념치킨 블랙라벨을 주문해서 받아서 가는데 받자마자 진동하는 케첩냄새... 개인적으로 케첩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받자마자 좀 별로였음... 집에 도착해서 먹을 준비를 하는데 블랙라벨인데 왜 까만 느낌이 없고 붉은 느낌만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점은 들었지만 일단 배고픔에 먹기 시작. 생각보다 케첩의 싫은 맛은 많이 나지 않아 먹을 만했지만 전에 후라이드를 먹었을 때와 비교하면 치킨이 양념에 의해 눅눅해짐... 후라이드를 먹어야 할 듯... PS 뒤늦게 이상함을 깨닫고 슈프림양념치..

이마트에서 할인하다길래 전부터 살짝 궁금하여 사놓고 한참을 쟁여두다 드디어 먹어봄. 맛은 기존 봉지 장인라면과 거의 흡사. 된장맛이 살짝 올라오는 맛까지 거의 구현... 살짝 신기 신기 ㅋ 어제 과음으로 쓰린 속을 해장해 줌.. ㅇㅅㅇb ㅋㅋ 이왕 뜯은 김에 조리법에 계란 하나를 풀어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더욱 맛있다고 하여 계란도 추가하여 조리해 봄. 계란 추가하면 맛있다 하지만 원래도 라면 끓일 때 계란은 안푸는 파인지라.... 개인적 취향은 별로... 얼큰한 맛은 중화되고 고소한 맛이 올라와서 라면 끓여 먹을 때 계란을 풀어서 끓여 먹는 사람은 좋아할 듯... 내 개취는 아님. 이번에 산 가격(9,120 - 4,660 = 4,460)만큼 싸게 판다면 또 구매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가격은 너무 비싼..

원래는 죽엽청주에 중국음식을 먹으려 했는데 왜 중식당은 일찍 문을 닫는 것인가!! 불만 불만... 선택장애자들의 한 시간 정도의 메뉴선정위원회가 열리고 결국 60계의 고추치킨과 푸라닭의 매드갈릭치킨을 한 마리씩 먹기로 함. 늦은 밤 배고픈 감각마저 사라질 즈음이었지만 치킨의 냄새는 감각을 되살아나게 함 일단 죽엽청주로 뱃길을 먼저 열어줌. 중국술에 45도 정도인데도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감. 엄청 독할 줄 알았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바로 한 병을 다 먹어버림. 푸라닭 매드갈릭은 딱히 마늘은 잘 못 느꼈고 순살이었어도 다릿살을 써서 그런지 닭이 맛있었음 60계 고추치킨은 양념이 맛있었음 고기가 닭가슴살이라 나는 좋은데 확실히 호불호는 갈릴 듯.. 그렇게 한잔도 하고 게임도 하다 보니 늦은 새벽이 돼서야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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