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하고 커튼 계약하고 세탁소까지 개인적인 일들을 마무리하 하고 나니 8시가 다되어가고 나도 피곤해서 오늘은 밥해먹기 귀찮다는 핑계로 사 먹어야지 하고 배달의 민족을 열어봤다. 근데 뭐 확 하고 당기는 건 없는데 그나마 얼큰 대왕 돼지찌개라는 메뉴만 살짝 눈에 들어오긴 했는데 안 먹어 본 곳이라 괜찮을지 몰라 일단 그저 킵해두고 열심히 찾아보다가 영 당기는 게 없어서 복개천 주변에 먹을 데가 많으니 한번 찾아봐야지 하면서 찾다가 급 삼첩분식 의왕오전점 매장이 복개천 근처라는 것을 보고 등록되어있는 주소지 기준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삼첩분식은 찾을 수가 없........... 그러다가 좀 걸어 다니면서 찾아보자 해서 서해그랑블 건물 안에서 돌아다니던 중 아까 킵해뒀던 얼큰 대왕 돼지찌개를 파는 매장이 눈에 ..

백신 접종 여파로 접종부위의 팔이 살짝 뻑뻑해졌다는 핑계로 마라탕...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어!? ㅋㅋㅋ 마라탕 집에 직접 가면 마라탕에 넣어먹을 부재료 셀프바가 있어서 직접 고를 수 있는데 난 손이 커서 그런가 맨날 자제해서 고르는데도 왜 항상 2인분에 가까운 양을 고르는 건지... 그래서 마라탕을 먹을 때는 배달어플을 사용하는 게 차라리 속편함 매장에서 직원이 9,000원에 맞춰서 선택한 재료들을 추가해주니 편함... 뭐... 정확히는 9,000원어치를 주문하고 조금 일찍 가서 보면 8,000 ~ 8,500원 정도로 맞춰서 해주는 분위기인데 어플로 주문해서 생긴 수수료와 직원이 직접 골르는 수고비라 생각하기로 함... 배달 특급으로 주문을 하고 몇 번 시켜본 느낌으로 5~10분 정도 밍기적거리다 가..

오늘은 백신 데이... 3차 부스터 샷 예약일이라 14시 조퇴하고 병원에 들려 백신을 맞음... 뭐... 1, 2차보다 더 안 아픈 듯...? ㅋㅋ; 그리고 이제 팔이 아파질( 아직 아플지도 모르는 상태 ) 나에게 밥을 해 먹이긴 힘들 테니 이번 주말은 돈으로 해결하겠숴 ~ 라며... 병원 근처에 나름 가게들이 많이 있는 편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 작년 12월에 오픈해서 한번 먹어본 뉴욕버거가 생각났다 아래 링크는 작년 12월에 먹은 뉴욕버거 이야기 ~ 뉴욕버거 의왕오전점 동네에 새로운 수제버거집이 생겻다하여 보니 수제버거치고 가격이 착해 오늘 바로 도전해보기로 하고 퇴근하면서 바로 가게로 직행! 입구에 있는 입간판으로 1차적인 메뉴탐색을 한 후 안에 remaier.tistory.com 매장에 들어서서 ..

눈이 와 바닥이 미끄러워 대중교통으로 퇴근하던 중 최근 계속 궁금했던 동네 마라탕 집의 마라탕은 왜 마~한 맛이 나지 않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과 4단계를 먹으면 마한 맛이 날것인가에 대한 자체적 해결법 제시로 인한 검증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버스 도착 타이밍과 메뉴 완성을 계산해보며 배달어플로 테이크아웃 주문을 넣고 아직 내리는 눈을 헤치며 가게로 이동! 아직 내 음식은 준비가 되지 않았는지 대기가 필요한 듯싶어 어느 구석자리에 슬쩍 앉아 기다렸더니 음식을 주며 기다리게 한 시간이 미안한 건지 아니면 내가 단골이라고 인식을 한 것인지 콜라 하나를 슬쩍 서비스로 넣어주시던.... 개인적으로 콜라는 코카지만 공짜니까.... 츄릅... ㅋㅋㅋ 3단계를 먹을 때도 꽤 땀을 흘리는 편이라 4단계를..

전날 공부가주와 중식요리를 먹었고 있었음에도 최근 마라탕 먹은 지가 좀 된 거 같아 마라탕을 먹기로 하고 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라탕을 먹기 위한 빌드업을 한 뒤 바로 마라탕을 주문! 이래저래 배달앱을 찾아보면 마라탕 집이 꽤 있지만 맛이 어떨지도 잘 모르겠고 집 아주 가까운 곳에 마라탕 집이 있다 보니 여기서 사 먹기 시작했고 정말 만족하진 않아도 맛이 괜찮아서 최근에는 계속 이곳에서 시켜먹는 중인 마라탕 집 직접 방문하여 마라탕을 주문하면 재료를 마음대로 주문할 수 있지만... 재료 고르다가 마라탕 값이 2만 원이 넘어본 적이 있는 큰손으로써는 그저 배달앱으로 인분수를 체크한 뒤 먹고 싶은 재료를 체크해서 알아서 적당히 담아주시길 바랄 뿐.... ;ㅅ ; 그리고 요즘 마라탕을 먹을 때마다 같이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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