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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공부가주와 중식요리를 먹었고 있었음에도 최근 마라탕 먹은 지가 좀 된 거 같아 마라탕을 먹기로 하고 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라탕을 먹기 위한 빌드업을 한 뒤 바로 마라탕을 주문! 이래저래 배달앱을 찾아보면 마라탕 집이 꽤 있지만 맛이 어떨지도 잘 모르겠고 집 아주 가까운 곳에 마라탕 집이 있다 보니 여기서 사 먹기 시작했고 정말 만족하진 않아도 맛이 괜찮아서 최근에는 계속 이곳에서 시켜먹는 중인 마라탕 집
직접 방문하여 마라탕을 주문하면 재료를 마음대로 주문할 수 있지만... 재료 고르다가 마라탕 값이 2만 원이 넘어본 적이 있는 큰손으로써는 그저 배달앱으로 인분수를 체크한 뒤 먹고 싶은 재료를 체크해서 알아서 적당히 담아주시길 바랄 뿐.... ;ㅅ ; 그리고 요즘 마라탕을 먹을 때마다 같이 시켜먹는 계란볶음밥과 꿔바로우도 같이 배달앱으로 주문 한 뒤 약간의 시간을 기다린 뒤 바로 가게로 픽업하러 출발함
도착한 가게는 인산인해로 앉아있을 자리마저 없는 상태에서 또 손님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 이 집... 손님 많아졌눼.... 들어와서도 한참 기다린 뒤 주문시킨 메뉴를 바로 들고 집으로 ㅌㅌㅌ!
집으로 오자마자 기다리고 어제부터 나와 같이 공부가주를 마시던 친구가 대기 타고 있고 마라탕을 받아 바로 세팅 배고픔을 참고 약간의 포토타임을 갖은 뒤 재빠르게 호로록... ㅋㅋㅋ
사실 개인적으로 4단계까지 있는 단계 중 3단계로 먹는 중인데 마라탕 특유의 마한 맛이 별로 안 느껴져서 약간 아쉬운 상태인데 급 매움 단계에 대한 설명이 1단계 담백한 맛, 2단계 보통맛, 3단계 매운맛, 4단계 얼얼한 매운맛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단계를 먹으려면 4단계를 먹어야 하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김.... 4단계 했다가 너무 매워서 헥헥대며 먹을까 봐 살짝 겁은 나지만.... 궁금증 해결을 위해 다음엔 4단계로 시켜보기로 마음먹어봄 ㅋ
그리고 꿔바로우! 중국집에서도 먹어본 찹쌀 탕수육이지만 마라탕 집 찹쌀 탕수육은 레몬즙이 첨가되어 살짝 새콤한 맛이 매력 있는 꿔바로우. 혼자 먹을 땐 용량 오버라 주문할 생각을 못하다 친구와 같이 먹어서 시켜 먹음.... 첨에 귀찮아서 이빨로 뜯어먹으려 했지만... 찹쌀의 질김에 져서 가위를 사용하여 잘라서 먹음... ㅠ_ㅠ
다음 계란볶음밥~~ 음.. 중국집 볶음밥에서 짜장을 섞지 않은 그 느낌으로 약간의 간이 되어있긴 하지만 살짝 심심한 간으로 마라탕과 같이 먹으면 괜찮고 나름 매력적임 공깃밥과 마라탕을 먹기도 하는데 나는 계란볶음밥 먹고 마라탕 먹고 하면 참 좋더라 ~
이렇게 어제저녁과 오늘 점심을 중식을 먹으며 저녁에 친구 집들이하러 가서 설마 또 중식이 나오진 않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쉬다가 친구 집으로 이동을 하는데.....................................................
( 다음 편 친구 집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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