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한참 전부터 한식뷔페를 시작했다는 문구를 보긴 했지만 미루다가 이제서 방문! 상당히 넓은 홀과 한편에 길게 늘어서 있는 반찬행렬이 장관! 18가지 반찬이 있다고 하는데 세어보진 않아 모르겠지만 충분히 많이 있고 반찬이 많은 만큼 접시크기도 엄청 큼 그런데도 반찬이 많다 보니 자리가 모질... 아... 새로운 폭식의 장소인가... =ㅅ = 아... 먹으면서도 배가 불렀는데 결국 또 이 많은 양을 먹어치움... 휴먼.. 미치셨나요.......? ㅇㄱㄴ

조금씩 담아야지 생각하지만 채소는 조금 담다가 고기는 많이 담음... 많이 담은 것 중 동물성이 아닌 것은 두부뿐.....♡ ㅋ 두부는 사랑입니다... ㅋ 그래도 오늘은 그릇에 흰 부분이 꽤 보이는 거 보면... 나름 적게 담는 데 성공한 듯... 그런데.. 왜 고도가 높은 거 같지...??? ㅇㄱㄴ

언제나 자제하기 힘든 우리맘푸드 잔치국수 있는 걸 봤는데도 한 접시 가득.... 그리고 그걸 다 먹고 배불러서 터지기 직전... ㅇ

4월 혜자로운 집밥 QR할인& 페이백 이벤트 4월 혜자로운 집밥 QR할인& 페이백 이벤트 gs25.gsretail.com 집 앞 산책을 하다 GS25 편의점을 지나가는데 문뜩 떠오른 언젠가 들었던 이벤트로 해당 도시락 카카오페이 결제 시 다음 달에 1,000원을 페이백 해준다는 이벤트가 생각나서 집에 도착하여 먹을 밥은 너로 정했다며 들어간 GS25 편의점.... 다행히 딱 한 개 남아있어 바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후 집으로와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림. 왠지 살짝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 라면도 한 개 끓여 같이 먹었다. 혜자 네임 밸류는 어디 안 가는지 구성이 확실히 알참. 양도 괜찮은 편... 할인을 하지 않아도 가성비가 좋아 보이는데 여기에 페이백까지 해준다니 얼마나 더 혜자로운가 ㅎ 4월 안에 기회가 된..

언제나 붙는 수식어인 폭식의 우리맘푸드 소시지다 고기다 어라 계란찜 오랜만이네 미역국.. 맛있겠네... 음...?? 그릇이 왜 모자라지...??? ㅠㅠㅠ 다 먹고 난 뒤.... 음...? 그릇이 왜 깨끗하지...?????

요즘 좀 안 온 거 같아서 오랜만에 우리맘푸드 그리고 여긴 언제나 폭식 이르마야 폭식의 우리맘푸드 ㅇ

그냥 뭐 날씨도 그렇고 메뉴 선정도 귀찮고.... 홍명 아니면 우리맘이라고 외치고 자연스러운 우리맘푸드로의 발걸음... 뭔가 오랜만에 고기♡ 그리고 두부조림♡ 동그랑땡도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고기랑 두부가 더좋...!! 으아으... 폭식 안 하려면 우리맘푸드를 끊어야 하는데... 끊을 수가 없다아.... ㅇㄱㄴ

우리맘푸드 한식뷔페 8,000원 조금 오랜만의 우리맘푸드 입장과 동시에 눈에 띄는 메인 메뉴 자리의 고기고기♡ 나름 소식 소식한다고 적게 펐는데도 아직 많은 거 같... ㅠㅠ

10/14 점심 식사 10/4 기준으로 가격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했다고 한다. 인상해서 그런가... 오늘 반찬 왜 이렇게 취향 저격이지...... 두부조림에 도토리묵에 감자조림, 제육볶음에 전까지!!!!!! 완벽한 취저...... 역시 폭식의 우리맘푸드....... ㅇ

제육볶음 맛있다 근데 아직도 뭔가 모를 비싸다는 인식... 요즘 서울은 한 끼에 만원은 우습다던데... 아직 나는 안 우스운가 보다; 그리고 오늘도 전에 먹을 때와 같이 된찌 앞접시에 제육볶음을 덜어먹다가 뒤늦게 나온 된찌에 '아.. 된찌 앞접시였지.....' 라며 깨달음... ㅋㅋㅋ 딱히 욕심부리지 않았는데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