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에서 스테이크용 고기 할인할 때 사온 마지막 고기 유통기한이 살짝 지나서 못 먹기 전에 빨리 구움 안심구울때와 마찬가지로 올리브유 버터 로즈메리 올린 팬에 앞뒤 30초 3분, 레스팅 5분! 뭔가 내 예상보다 오버쿡이 된 듯했지만 생각보다 잘 구워짐... 나.. 미디엄 레어를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미디엄을 좋아하는 것인가...!? 오늘은 레드와인(2023.04.18 - [Wine/Red] - 산 파비아노 깔치나이아, 까사 보쉬노(이탈리아))과 같이 페어링 하여 더욱더 맛있게 먹음 +ㅅ +

요즘 스테이크 굽는 재미 들렸는데 때마침 이마트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할인한대서 사 왔는데... 사다 놓고 미루다 보니 유통기한 임박하여 급하게 구워 먹음. 이번엔 제대로 하려고 로즈메리에 버터까지 써서 구움 센 불 데워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버터 녹이고 로즈메리를 올린 뒤 30초씩 앞뒤로 뒤집으며 3분 구운 뒤 불 끄고 뚜껑 덮고 5분 레스팅! 생각보다 많이 구워진 듯하여 다음에 구울 땐 굽는 시간이나 레스팅 시간 중 한 부분을 줄여서 구워봐야 할 듯.. 그래도... 생각보다 꽤 괜찮게 구워져서 맛있게 냠냠... 스테이크엔 레드와인도 같이 해야 하는데 월요일이라 자제함... ㅠ

이마트에서 할인하다길래 전부터 살짝 궁금하여 사놓고 한참을 쟁여두다 드디어 먹어봄. 맛은 기존 봉지 장인라면과 거의 흡사. 된장맛이 살짝 올라오는 맛까지 거의 구현... 살짝 신기 신기 ㅋ 어제 과음으로 쓰린 속을 해장해 줌.. ㅇㅅㅇb ㅋㅋ 이왕 뜯은 김에 조리법에 계란 하나를 풀어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더욱 맛있다고 하여 계란도 추가하여 조리해 봄. 계란 추가하면 맛있다 하지만 원래도 라면 끓일 때 계란은 안푸는 파인지라.... 개인적 취향은 별로... 얼큰한 맛은 중화되고 고소한 맛이 올라와서 라면 끓여 먹을 때 계란을 풀어서 끓여 먹는 사람은 좋아할 듯... 내 개취는 아님. 이번에 산 가격(9,120 - 4,660 = 4,460)만큼 싸게 판다면 또 구매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가격은 너무 비싼..

원래는 죽엽청주에 중국음식을 먹으려 했는데 왜 중식당은 일찍 문을 닫는 것인가!! 불만 불만... 선택장애자들의 한 시간 정도의 메뉴선정위원회가 열리고 결국 60계의 고추치킨과 푸라닭의 매드갈릭치킨을 한 마리씩 먹기로 함. 늦은 밤 배고픈 감각마저 사라질 즈음이었지만 치킨의 냄새는 감각을 되살아나게 함 일단 죽엽청주로 뱃길을 먼저 열어줌. 중국술에 45도 정도인데도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감. 엄청 독할 줄 알았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바로 한 병을 다 먹어버림. 푸라닭 매드갈릭은 딱히 마늘은 잘 못 느꼈고 순살이었어도 다릿살을 써서 그런지 닭이 맛있었음 60계 고추치킨은 양념이 맛있었음 고기가 닭가슴살이라 나는 좋은데 확실히 호불호는 갈릴 듯.. 그렇게 한잔도 하고 게임도 하다 보니 늦은 새벽이 돼서야 대충..

사실 그러했다 저녁에 간단히 조금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한 뒤 집에 와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 뒤 남은 집안일을 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 계속 자극적인 것이 땡기는데 하필 마라탕을 먹은 지도 오래됨... 이제부터 시작되는 자기 합리화 어차피 산책 좀 하고 먹는데 괜찮을 거야... (괜찮을까...?)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참아!! ( 마라탕을 참는다고!!? ) 아니야... 어차피 이번주는 망했어 어차피 망한 거 끝까지 망하는 거야!! 라며..... 간단히 한 시간 정도의 산책을 마친 뒤 마라탕집에 입장... 바로 마라탕 재료들을 고른 뒤 계산을 해버림.. 마지막 최후의 양심으로 계란볶음밥은 안 시킴... ㅋㅋㅋ 하지만 양심직이지 않은 마라탕 가격 12,850원... ㅋㅋ 포장하여 집에 와서 일단 마라탕이 ..

어제 같이 저녁을 먹은 친구가 오늘도 저녁을 같이 먹자며 연락함. 어디 갈까 하다 그냥 할맥에서 저녁 겸 한잔 하자며 옴 와서 메뉴판을 보니... 군데군데 가격 수정 딱지가 붙은 거 보면 가격인상이 한번 있었나 봄... 일단 배 채울 수 있을만한 메뉴로 짜파구리범벅세트를 먼저 주문하며 할맥까지 주문. 먼저 할맥이 먼저 나오고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지친 몸에 할맥을 먼저 쫙.... 온몸에 흡수됨 ㅋ 짜파구리범벅세트로 거의 식사하듯 먹어치우고 친구가 먹어보고 싶은 거 고르라는데 뭔가 오코노미야끼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오코노미온더블럭이라는 신메뉴가 눈에 띄어 오코노미온더블럭을 주문하고 이제 주종은 하이볼로 바꿈. 오코노미온더블럭... 오코노미야끼 반죽을 네모난 틀에 부어 익혀서 뺀 뒤 뜨거울 때 가쓰..

마왕통구이(중) + 쿠폰 8장(사이즈업 + 사이드 2인분) + 포장(-2,000원) 34,000원 친구가 회사일이 일찍 끝난다 함. 최근 족발 먹어 본 지 오래되어 족발집을 찾아봤으나 가볼 만한 데가 오데 있는지 모르겠... 그나마 집에서 가깝고 만만하고 쿠폰까지 빵빵하게 채워져 있는 마왕족발로 먹음. 포장을 까는데.... 비닐 뜯는 칼... 친환경 좋지만 이것마저 종이면 ㅂㄷㅂㄷ... 잘 안 뜯김 ㅠㅠ 힘겹게 다 깜 쿠폰으로 사이즈업에 사이드 2인분이라길래 사이드로 볶음밥을 달라 함. 어차피 막국수 있는데 또 면할 필욘 없는 거 같아서... ㅋ 족발이야 뭐... 이제 좀 익숙해서 그렇지 맛은 있음... 처음 먹어보는 볶음밥... 생각보다 맛있었음 메인인 족발고기는 안 먹고 밥부터 쳐먹쳐먹 ㅋㅋㅋㅋ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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