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장을 보고 계산대로 이동 중 땅바닥을 보면서 가는 길에 뭔가 익숙해 보이는 다리가 보이고 같이 보이는 펩시 제로 슈거 그대로 시선을 올려보니 정말 아주아주 익숙한 얼굴이 뙇 마주치는데 순간 멍해져서 급... "아이유가 여기서 왜 나와??"를 머릿속으로 시전.... 문뜩 펩시 제로 슈거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나며 주변을 둘러보니 5,000원 이상 구매 이벤트와 300ml 12펫 세트를 사면 미니 등신대를 준다는 문구를 보고 나니 "어머 이건 사야 해!" 패시브가 강제 발동되며 한 박스를 카트에 담고 있는 나를 발견 그대로 계산을 끝내고 빠르게 집으로 와 미니 등신대를 확인... 작아도 너무 작은 거 아냐? 아이유가 작으니까 너무 귀엽잖아!!! 그렇게 아이유 컬렉션을 하나 겟한..

고추치킨 순살 20,900원 호랑이 치킨 순살 20,900원 각 전화 포장 주문으로 2,000원씩 총 4,000원 할인 41,800 - 4,000 = 37,800원... 음? 내 기억엔 3.6만 얼마였던 거 같은데... 기억의 혼란인가... 내가 계산을 안 해서 모르겠긔 할인해서 먹으니 싼듯하며 비쌈... 뭐 원래 60계 치킨 자체도 싼 편은 아닌 거 같으니 뭐... 어쩌다 오저치고 해 보겠다고 2인분이 비쏴네... 하지만 친구가 사줘서 치킨은 대존맛 하지만 맥주는 내가 삼................ 고추치킨은 이미 먹어봤기도 했고 사실 호랑이 치킨이 크리스피함과 튀김옷의 감칠맛이 어마어마해서 고추치킨 맛은 딱히 기억나지 않음. 다음에 먹으면 호랑이 치킨 먹을 듯 아........ 또 먹고 싶다... ..

퇴근하고 커튼 계약하고 세탁소까지 개인적인 일들을 마무리하 하고 나니 8시가 다되어가고 나도 피곤해서 오늘은 밥해먹기 귀찮다는 핑계로 사 먹어야지 하고 배달의 민족을 열어봤다. 근데 뭐 확 하고 당기는 건 없는데 그나마 얼큰 대왕 돼지찌개라는 메뉴만 살짝 눈에 들어오긴 했는데 안 먹어 본 곳이라 괜찮을지 몰라 일단 그저 킵해두고 열심히 찾아보다가 영 당기는 게 없어서 복개천 주변에 먹을 데가 많으니 한번 찾아봐야지 하면서 찾다가 급 삼첩분식 의왕오전점 매장이 복개천 근처라는 것을 보고 등록되어있는 주소지 기준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삼첩분식은 찾을 수가 없........... 그러다가 좀 걸어 다니면서 찾아보자 해서 서해그랑블 건물 안에서 돌아다니던 중 아까 킵해뒀던 얼큰 대왕 돼지찌개를 파는 매장이 눈에 ..
- Total
- Today
- Yesterday
- 중식당
- 마라탕
- 계란볶음밥
- 짬뽕
- 호계동
- 제육볶음
- 한식뷔페
- 짬뽕밥
- 수원권선점
- 권선점
- 수원
- 서울카레
- 안동장
- 볶음밥
- 의왕
- 의왕오전점
- 우리맘푸드
- 탕수육
- 의왕점
- 권선동
- 온수골
- 홍명
- 오전동
- 간짜장
- 서해그랑블
- 안양
- 맛집
- 인계동
- 맛고을
- 이마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