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에서 언젠가 살라미가 싸게 팔아 살라미를 샀고 꽤 짜다 보니 조금씩 먹다가 생각보다 많은 양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 라면에 넣어먹으면 어떨까 하여 라면을 끓여봄. 살라미가 짜다 보니 평소보다 물을 좀 더 넉넉히 잡고 끓이며 남은 살라미를 면과 함께 모두 투하! 면이 익을 동안 살라미도 같이 끓였다. 다 끓이고 그릇에 옮겨 담아 먼저 국물을 한번 호록~! 물을 많이 잡았지만 살라미가 양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짜긴 했는데 살라미 특유의 짠맛이 베어서 신기한 맛이 났다. 진짜 말 그대로 살라미 라면 맛... 근데 또 따로 노는 맛은 아니었음.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서 맛나게 먹었다. 하지만... 굳이 살라미를 라면에 넣어먹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먹는 게 나을 듯함.. 그냥 한 번의 별미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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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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