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해장국 10,000원 선지 무한리필 해장국집 오늘 알았는데 국물도 좀 더 달라면 주더라.... 옆테이블에서 하는 거 봄.. ㅋ 개꿀 ㅋ 연말 회식이나 술자리가 많은지 오늘은 대기줄도 엄청 많던... 우리 뽑을 때 25팀 대기... ㄷㄷ 거의 20분 정도는 대기한 듯.. 난 맛있는데... 느끼하다고 하는 분이 있음. 양념장도 풀어먹는데 느끼함이 느껴진다며... 난 모르겠던데... 괜히 들으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원래 해장은 느끼한 것으로...!? ㅋㅋㅋ 어찌 됐던 어제 회식의 해장 끝!

해장국 10,000원 수육 29,000원 저번 주부터 벌써 정한 오늘의 점심 메뉴 유치회관의 선지 해장국! 꽤 오래전에 한번 오고 두 번째 방문. 오늘은 수육까지.. +ㅅ + 앞에 왔을 때도 꽤 맛있게 먹은 거 같은데 오늘은 왠지 그때보다 더 맛있어진 거 같은 느낌은... 줄 서서 기다린 보람 있긔... 뭐 엄청 많이 기다린 것도 아니고 회전도 빨라서 금방 먹긴 했지만... 보람 있음 ㅋ 같이 식사하시는 분 중 한 분이 수육을 사주셔서 고기도 냠냠 근데 수육이라기보단 콜라겐 덩어리 느낌이 ㅇㅇ...; 이대로의 쫄깃한 식감이 특유의 맛이 있긴 했다. 이제 또 언제 올려나~~~...

어제부터 온센에 오기로 정하고 드디어 온센!! 둑흔둑흔.... 올해 초에 오고 오니 거의 9개월만... 오랜만에 오니 또 천원이 올라있다... 이제 9,900원. 이상한 느낌이지만 요즘 가격도 올리면서 양도 줄이는 집들이 보여서 그런가 이상하게 적은 느낌... 9개월 전에 올렸던 글과 비교해보니 그릇 크기도 구성도 완전 동일.... 뭔가 마법에 당한 기분... 괜히 적어 보인다는 핑계로 밥만 2번이나 리필해 먹고 배부름을 호소... 아니야.. 자주 못 먹으니 그래도 돼... 라며 핑계 핑계... 오랜만에 먹어 가격이 올랐고 적어 보였어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한 끼!!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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