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섞어순대국 9,000원 오소리감투수육 18,000원 오랜만의 순대국 그리고 오소리감투 수육까지! 같이 식사하는 파티원 중 이곳 순대국에 유독 거슬리는 비린 냄새가 난다며 싫어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파티원이 출근을 안 하셔서 먹기로 함. 전체적으로 기본찬도 음식도 전부 맘에 듦. 순대국은 기분 좋은 쿰쿰함이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이 매장도 적당한 쿰쿰함이 있음. 개인적인 취향은 조금 더 있어도.... 사이드로 먹은 수육도 맛있음. 취향적으로 오소리감투의 식감을 참 좋아하는 편이라 오소리감투! 근데 나 혼자 거의 다 먹음.... 흨...... 배불....... 나만 좋아하는 건가...!? ㅠㅠ 오랜만에 순대국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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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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