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나와 보글보글 콩나물 국밥 어김없이 찾아온 점심시간 오늘도 뭘 먹을까 고민하다 오늘은 밥심을 챙기자는 의견이 모여 밥 메뉴를 찾는데 짜증이 나는 게 왜 맛있는 메뉴들은 거의 밀가루 메뉴인 것인가 밥 메뉴는 맛있는 거 할 때 먼저 생각나는 아이가 없는가!... 그냥 맛있는 건 밀가루인가 ㅠㅠ.... 그래도 골목식당 프로그램 덕분에 다시 찾게 된 콩나물 국밥집을 가자는 의견이 모였고 바로 콩나물국밥집으로 이동. 도착하자마자 자리를 스캔하고 입식 좌석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착석 후 콩나물 마~~~~ 않이 주세요를 시전! 조금 기다리자 고봉 콩나물국밥이 나왔다. 먼저 골목식당에서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준 대로 수란에 국물 4~5스푼을 넣고 소스를 만든 뒤 수란을 소스화 하여 콩나물을 찍먹 찍먹 콩나물을..

갓 끓여나와 바글바글 끓는 콩나물 국밥 한동안 계속 면이나 밀가루를 먹은 거 같아 오늘은 밥을 먹어야겠다며 소수의 의견을 물어 밥집 중에 가보고 싶은 곳을 픽해보라 하니 콩나물국밥집을 가고 싶다 하여 콩나물국밥집을 옴 콩나물국밥집이 은근히 사람이 많아서 2테이블 자리잡기가 어려워 대략 10분 일찍 나와 자리를 찾아보니 좌식 테이블에 두 테이블 연결된 곳이 있는 걸 발견했고 종업원께 말씀드려 6명이 먹을 거니 2 테이블 붙어있는 곳에서 먹겠다며 콩나물국밥 6그릇 전부 콩나물 많~~~ 이 달라고 주문했더니 같이 먹는 사람들 언제 오냐며 바로 오는 거 아니면 오면 올려주겠다고 함 그래서 단톡에서 출발 타이밍 확인 후 출발했다는 연락을 밭자마자 바로 우리 꺼 올려달라 했고 타이밍은 딱 좋아서 파티원들이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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