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아침부터 엄청 바쁘더니 11시 20분이 다되어가도록 점심을 어떻게 먹을 건지에 대한 대책이 1도 없이 바쁘다가 점심을 어찌 먹을지 급하게 고민을 하다가 배민을 켜보니 급 파스타입니다가 눈에 띄었고 여기를 먹어보면 어떨까 싶어 빠르게 메뉴 주문을 받고 11시 35분쯤에 겨우 배민으로 주문을 넣었다. 배민에서 메뉴 완성이 11시 50분 정도에 된다길래 조금 있다가 슬슬 준비해서 나가면 되겠다 하고 나가서 뙇뙇 가져오면 점심시간에 늦지 않을 수 있겠다 싶어 하는데 배민 어플에 메뉴 완성 시간이 갑자기 줄기 시작해서 급하게 부랴부랴 나가서 매장에 도착하니 벌써 메뉴가 나와있지 않은가.... 무슨... 메뉴를 미리 만들어놨나 싶을 정도로 빠름 빠름.... 그렇게 음식을 들고 복귀를 하니 아직도..

그렇다 어제 못 먹은 아이다 다 귀찮으니 이거 하나 먹고 오늘 저녁을 버텨봐야겠다 생각하며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보니 치즈가 녹은듯한 맛있어 보이는 자태 ~_ ~ 사실 매콤 크림 하면 로제를 연상했고 전자레인지 돌리기 전까지만 해도 살짝 붉은 기운의 소스가 있는 듯 보였지만 전자레인지에 돌고 오니 붉은 기운은 어딘가 사라지고 노란 기운만이 남아있음 그러면서 매콤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의 의문을 가지며 한입 먹으려 손을 대는데...... 앗 뜨거 ㅠㅠㅠㅠㅠㅠㅠㅠ 뜨거운 와중에 조심조심 들으니 소스가 흘러내리려 하여 빨리 입을 대서 한입 와앙! 하고 입안에서 급격한 들숨날숨을 하며 치즈를 식히며 씹히는 소시지는 마치 얼마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서 먹은 쟌슨빌 핫도그 피자의 소시지와 비슷한 식감을 가져 쫀..
- Total
- Today
- Yesterday
- 간짜장
- 짬뽕
- 마라탕
- 안양
- 의왕점
- 인계동
- 중식당
- 서울카레
- 제육볶음
- 서해그랑블
- 수원권선점
- 안동장
- 호계동
- 탕수육
- 한식뷔페
- 맛집
- 의왕오전점
- 계란볶음밥
- 볶음밥
- 짬뽕밥
- 이마트
- 수원
- 의왕
- 우리맘푸드
- 맛고을
- 온수골
- 홍명
- 권선동
- 권선점
- 오전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