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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주문하는 대로 시켜먹은 총 계산 값 67,000원
비가 와서 퇴근길이 귀찮아 출퇴근길이 나와 겹치고 자차로 출퇴근을 하는 친구에게 연락하여 나 좀 주워가라고 함. 어찌 타이밍이 맞았는지 퇴근길이었고 내가 있는 곳 근처라고 하여 난 주워지고 급 저녁을 어찌 먹을까 하다 친구 집 근처에 있는 이곳에서 먹게 됨
예전에도 한번 온 적 있었던 곳인데 그때가 코로나 전이였으니... 으.. 언제야 그때가 ㅠㅠ 아직 코로나 종식은 아니지만 거리두기 제한 해제로 꽤 자유로워진 분위기에 가볍게 맥주 한잔 겸 식사 겸해서 먹기로 함.
들어오자마자 모둠꼬치를 주문하고 바로 맥주 500씩 2잔을 시켜 받자마자 벌컥벌컥 마시고 서로 동시에 캬~~~를 외침 아... 이 생맥의 청량감 시원함 얼마만인가 ㅠㅠㅠ 같이 제공된 짱구와 한잔을 그대로 마셔버리고 다시 500 추가... 계란찜이 나와 계란찜을 먹으며 또 한잔 그리고 모둠꼬치가 나온 뒤 이성을 잃고 바로 해체하여 먹다가 뒤늦게서야 사진을 찍음
먹으면서 또 뭔가를 주문했는데 주문은 친구가 해서 뭘 주문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먹으면서 확실히 안 것은 닭껍질 튀김? 닭껍질 특유의 식감도 좋고, 소스 맛도 좋았는데 양아 넘나 적은 것 ㅠ 꼬치는 양은 적은데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지 비싼 편인 듯하다.... 양껏 먹으려 들면 최소 1~20 이상은 먹지 않을까 싶다.. 어느 정도 먹은 후 나와서 편의점 음료 한 캔에 한참 수다를 떤 후 버스 타고 집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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