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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얼마 주고 먹었는지 항상 기억이 나지 않음
항상 사장님께 "오늘 좋은 거주세요"로 주문하고 마지막에 사장님이 계산해주실 때 마지막 가격만 듣고 결재를 하기 때문!
그만큼 믿고 먹는 곳... 맛도... 양심도...
사실 더운 날씨에는 잘 안 오는 편이긴 한데 괜스레 앞에 1차에서 먹은 사시미 모둠에서 회 맛있는 집으로 가쟈하여 왔고 만족하여 먹음
다 먹고 3차로 준코에서 마무리하고 아침해를 보고 ㅃ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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