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저녁을 먹으려 제사 때 산적으로 채끝등심을 재우려 양념을 만들 때 더 만들어 같이 재웠던 불고기을 굽고 동그랑땡과 두부 전을 데피고나니 동네형에게 급 한잔 하자는 연락이 옴

 

저녁 먹을 준비 다해둬서 나가기 뭐 하다고 하니 집으로 소주 들고 오겠다 하여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던 음식은 안주로...

 

조금 뒤 동네 형이 도착하고 편의점에서 원소주와 편의점 안주로 불닭발과 곱창볶음을 사 왔는데 뜯어보지도 않음.. ㅋ

 

원소주 도수가 꽤 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넘어가서 신기 신기.. 그리고 내가 했지만 불고기도 동그랑땡도 꽤나 괜찮... 같이 먹은 형도 맛있는지 남아있던 동그랑땡까지 싹 쓸어 먹어버림...

 

길고 힘들었던 제사음식 탕진 작전이 점점 끝이 보이는구나... ㅋㅋㅋ

728x90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민구전통육개장 권선중앙점  (0) 2023.02.06
팔도 틈새라면 고기짬뽕  (0) 2023.02.05
맛이차이나  (0) 2023.02.04
60계치킨 & 푸라닭 & 죽엽청주  (0) 2023.02.03
우리맘푸드  (0) 2023.02.03
댓글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