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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인 듯 오랜만이지 않은 듯... 마라탕! 몰라 라홍방은 오랜만이야 +ㅅ + ㅋㅋ
도착해 보니 포장손님이 포장을 기다리고 있는 듯했고 매장손님은 우리가 처음인 듯! 재료를 골라 계산을 마치고 기다리는데 우리 테이블에서 나 말고 다른 분의 마라탕은 다 나왔는데 내 것만 안 나와서 왜 안 나오지 하는데... 우리보다 늦게 온 테이블에 음식이 먼저 나온 부분은 좀.... 짜증...
오늘은 2단계로 주문했는데 왠지 심심... 3단계로 할 걸 그랬나 싶음.. 다음은 3단계다!! ㅋㅋ
마라탕도 맛있고 계란볶음밥도 맛있고 꿔바로우는 바삭바삭하지 않음 빠삭빠삭함 ㅋ
같이 식사한 분이 마라탕 맛있게 먹은 건 처음이라 하시는 말을 들으니 뭔가 뿌듯 뿌듯
다 먹고 보니... 다른 분들은 마라탕 재료를 400g 정도만 담았는데 난.. 무식하기 800g이나...... ㅂㄷㅂㄷ 이러니 살이 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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