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Food

육회진심

리메이어 2022. 3. 4. 21:12
728x90

처음 배달 상태
위에서 보니 초밥부터 보임
좌측 할라피뇨2단무지&락교2간장1뭉티기소스3 / 중상 뭉티기 / 중하 연어초밥, 육회초밥 / 우측 음료수 및 뭇국
좌측 할라피뇨2단무지&락교2간장1뭉티기소스3 / 중상 뭉티기 / 중하 연어초밥, 육회초밥 / 우측 음료수 및 뭇국
좌측 할라피뇨2단무지&락교2간장1뭉티기소스3 / 중상 뭉티기 / 중하 연어초밥, 육회초밥 / 우측 음료수 및 뭇국
뭉티기 大
연어, 육회 초밥
할라피뇨2 단무지&락교2 간장1 뭉티기소스3
뭇국

기존 동백 초밥&회라는 상호였다가 어느덧 상호가 바뀌었고 언젠가 인터넷을 통해 처음 접한 뭉티기를 판다고하여 직접 사 먹는 뭉티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에 메뉴 스캔 후 직접 매장에 방문함.

사장님 친절은 하신데 뭔가 챡챡 일을 해나간다기보다 1 행동 1 생각을 반복하는 느낌으로 일하심 나중에 적응되고 익숙해지시면 빨리 하실 듯

 

연어 초밥 & 육회 초밥

사이드로 각각 7,000원으로 샀던듯함

먼저 연어 먹고 육회를 먹었는데 초밥.. 맛있다 하지만 특별함은...? 육회 초밥은 간장 찍으며 밥이 무너지면서 육회도 무너질 때 내 마음도 무너짐.. 그냥 무난하게 먹은 듯 개인적으로는 맛 대비 조금 가격이 비싼 느낌임

 

뭉티기 大

300g으로 49,000원

약간 비싸다 느낄 수 있지만 뭐 그래 소고기니까 라며 먹어보기로 함 맛을 봐야 가격이 합당했는지 알 수 있으니..

소스는 찍어먹는다기보다는 얹어먹어야 할 정도의 건더기였고 고기는 혀에 녹는 느낌이긴 한데 뭔가 퍼석하게 녹는 느낌이었어서 엄청난 만족감을 받지는 못함. 다만 같이 먹는 소스가 처음보다는 먹다 보니 괜찮았다는 느낌이라 뒤엔 오히려 먹을만했던 듯

 

인터넷에서 대구 뭉티기로 판매하는 것을 먹어 봤을 때 인터넷으로 산 뭉티기가 소스를 직접 참기름에 개어내야 하고 뭉티기도 직접 썰어야 하는 것을 감안해도 가격이 2만 원대에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해 먹어야 하는 부분이 은근히 귀찮긴 하지만 엄청 복잡한 거도 아니고 ( 고기 결찾아서 썰어야 하는 부분은 잘 모르겠긴 함 ) 더 맛있던 거 같음 육질이 더 쫄깃했던 기억...

 

서비스로 받은 뭇국은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또 이곳에서 사 먹을지는 잘 모르겠음.

추후에 육회비빔밥을 먹어보고 이게 괜찮으면 먹을지는 모르겠으나 무엇보다 가격 부담이 높아 잘 먹게 되진 않을듯함.

728x90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장  (0) 2022.03.06
60계치킨 의왕오전점  (0) 2022.03.05
보영만두 권선직영점  (0) 2022.03.04
나오리장작구이 군포점  (2) 2022.03.03
전주콩나루콩나물국밥 수원직영점  (0) 2022.03.03
댓글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