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갈비 12,000원 파견지 회식, 저녁 회식이라길래 나는 제외될지 알았더니 먹고 가도 된다며 참석 요청하길래 저녁 먹을 겸 먹음. 개인적으로는 두꺼비 식당 음식은 기본 반찬부터 메인 메뉴까지 다 맛이 괜찮다. 메밀 배추전도 맛있고 각종 밑반찬과 메인 메뉴인 등갈비까지.. 정말 등갈비는 뼈와 분리도 깔끔하게 분리되어 손을 사용하지 않고 숟가락과 제공되는 집게만으로도 분해해서 먹을 수 있음. 맛도 좋고, 사진은 없지만 곤드레밥도 맛있음 다들 간장을 넣어서 먹지만 나는 굳이 간장까지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었음. 그러나 단 한 가지 예전부터 불만이었던 부분은 김치찌개를 시켜 먹는데 김치찌개가 나오면서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공깃밥을 제공해 주고, 계산을 하려니 메뉴판에 있던 김치찌개 값보다 천 원을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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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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