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왕통구이(중) + 쿠폰 8장(사이즈업 + 사이드 2인분) + 포장(-2,000원) 34,000원 친구가 회사일이 일찍 끝난다 함. 최근 족발 먹어 본 지 오래되어 족발집을 찾아봤으나 가볼 만한 데가 오데 있는지 모르겠... 그나마 집에서 가깝고 만만하고 쿠폰까지 빵빵하게 채워져 있는 마왕족발로 먹음. 포장을 까는데.... 비닐 뜯는 칼... 친환경 좋지만 이것마저 종이면 ㅂㄷㅂㄷ... 잘 안 뜯김 ㅠㅠ 힘겹게 다 깜 쿠폰으로 사이즈업에 사이드 2인분이라길래 사이드로 볶음밥을 달라 함. 어차피 막국수 있는데 또 면할 필욘 없는 거 같아서... ㅋ 족발이야 뭐... 이제 좀 익숙해서 그렇지 맛은 있음... 처음 먹어보는 볶음밥... 생각보다 맛있었음 메인인 족발고기는 안 먹고 밥부터 쳐먹쳐먹 ㅋㅋㅋㅋ 오랜..

혼자 먹을 음식이 뭐가 있을지 뒤지고 찾고 엎고 포기하고 다시 뒤지고 찾고 엎고 반복하다 오랜만에 마왕 족발이 땡김 다른 메뉴를 둘러보고 와도 오늘은 마왕 족발임. 다시 또 혹시 다른 게 땡길까 둘러보고 와도 마왕 족발이 땡겨서 바로 주문을 하려고 보니 배민 1을 사용하면 3,000원 할인이라기에 배민 1로 주문을 하고 기달 기달 기달 기달 기달 기달 또 기달 기달 기달 기달 하다 보니 벨소리가 띵동~ 소리와 함께 세상에 없는 민첩함으로 현관문으로 돌격하여 족발을 받고 빠르게 먹을 준비를 하였다. 먹을 준비를 마치고 나의 곪은 배가 빨리 먹으라며 아우성을 칠 때 한쌈 싸서 한입 싹~ 음...? 뭐지... 왜 안 매콤하지?.............. 첨이니 그런가 보지 뭐 하며 계속 안 매움... 비빔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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