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짬뽕 8,000원 볶음밥 8,000원 이제 입 아픈 거도 아니다 저번에도 입 아팠다 그만 말할 때도 된 거 같다 거의 항상 동일 메뉴 주문의 짬뽕 다른 메뉴가 맛없는 것은 아님 그저 짬뽕이 취향에 저격되어 훨씬 더 자주 주문할 뿐 짬뽕 드셈 2번 드셈 3번 가능하면 3번도...

등심 돈까스 9,000원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어슬렁어슬렁 나와 루틴 실행 송파 아구찜 일일 메뉴 확인 ─맘에 듦─▶ 입장 │ 맘에 안 듦 ▼ 도래반 돈가스 자리 유무 확인 ─자리 있음─▶ 입장 루틴 종료 빠른 자리 착석과 메뉴 주문 오늘은 전부 등심 돈까스를 주문함 개인적으로 일하는 곳 주변에서 내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돈까스집 다음에 자리 있을 때 다시 돌아오겠음

닭갈비 점심특선 9,000원 볶음밥 2,000원 저번 주 오픈한 걸 보고 와봐야 하지 하고 있던 곳 저번 주에는 자리가 없어 못 가봤고 오늘은 자리가 있어서 바로 뛰어가서 앉음. 앉아서 점심 2인분을 주문하자마자 기본찬들 세팅해주시고 조금 기다리니 곱게 세팅된 닭갈비가 나왔다. 당장은 배고파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익히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갑자기 "꽃피는 닭갈비"라는 상호가 급 눈에 띄고 맨 처음 모습이 꽃의 개화된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미리 찍어둔 사진을 보니 얼추 그런 듯한 모습 같음. 양배추는 개화된 잎을 표현한듯하고 닭갈비로 꽃을 표현, 다진 마늘로 수술을 표현한 거 같음. 열심히 볶아대며 닭갈비를 익히며 배고픔을 못 이기고 먼저 제공된 반찬을 먹는데 개인적으로 맛살 겨..

짬뽕 8,000원 전체적 메뉴 가격 리뉴얼이 되었다고 하여 메뉴판 재촬영 및 업로드 전체적으로 천 원씩 오른 분위기 그래도 여긴 맛있으니 계속 방문 점심시간 최다 방문 매장 1위에 빛나는 홍명 ㅋㅋㅋ 오늘도 역시 짬뽕을 먹는다 ㅇㅇㅇ....

들깨 칼제비 8,000원 간간히 칼국수 먹으러 오는 곳 개인적으로는 들깨를 좋아함 해물이나 얼큰도 맛있음 코로나 이후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를 때 이 집은 가격을 올리기보다 칼국수 구성중 가장 마지막에 볶음밥을 기본 제공해주던 것에서 유상 제공으로 바뀜. 뭐 살짝 아쉽지만 굳이 볶음밥까진 먹지 않아도 괜찮아서 칼국수만 먹음 면식을 안 하려고 해서 잘 안 오는데 여기는 잘 안 오면서 중국집에 짬뽕은 먹으러 가는 아이러니; 칼국수가 먹고 싶을 때 다시 방문하지 싶다. 날씨가 다시 시원해질 쯤이면 ㅇㅇ...

한식뷔페 7,000원 선택 장애의 결과물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한 끼

탕수육 미니 12,000원 볶음밥 8,000원 짜장면 6,000원 오랜만에 짬뽕이 아닌 짜장면! 고춧가루 팍팍! 탕수육까지! 아맛나~ ㅋ

한식뷔페 7,000원 몇 군데 있던 한식뷔페 중 유일하게 아직도 영업 중인 곳 평균적인 맛이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간간히 어디로 갈지 선택 장애 올 때 옴 오늘도 그런 날 ㅋ

비빔냉면 9,000원 김치/고기 왕만두 5,000원 맛도 괜찮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다 좋은데 이상하게 자주 안 오는 집... 냉면도 맛 괜찮은데 내 기준엔 좀 달은 듯... 만두 사진은 깜빡 ㅇㄱㄴ... 만두는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개취로는 고기가 더 취향 냉면 먹고 싶을 때 올 거 같다

짬뽕 7,000원 새우볶음밥 8,000원 늘 믿고 먹는 맛집 옛날 언젠가 간이 흔들린 적은 있었지만 요즘은 계속 무난함 그리고 나는 오늘도 짬뽕 대체 맨날 메뉴 고민을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음... 결국엔 짬뽕인걸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