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의 야근을 한 뒤 유지보수업체 부장님이 저녁 같이하고 가자고 하여 방문하게 된 본가옛장터순대국 식사 겸 간단하게 한잔하려 각자 순댓국 한 그릇씩과 안주로 옛장터순대를 주문, 처음 섞어순대국 3개를 주문했다가 얼큰순대국이 예전에 상당히 맵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유지보수업체 부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얼큰으로 바로 바꾸심... 근데 내가 매운걸 이제 잘 못 먹는 건지 별로 아무렇지 않게 드시던.......... 아.. 나의 맵 부심이여...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순댓국은 너무 깔끔한 것보단 맛 돋궈줄 누린내가 있어야 더 맛있다 생각하는 편인데 이 집은 그사이 어딘가 중간쯤 너무 깔끔하지도 너무 누린내가 나지도 않은 순댓국인 듯... 만약 깔끔한 순댓국을 선호하신다면 이 동네에 해당 가게 근처에 주가네순대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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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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