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워크숍 다음날의 아침 전날의 아침 해가 뜰 때까지의 과음으로 죽기 직전 모드... 그저 살려고 먹음... 맛은 뭐.. 먹을만했던 맛으로 기억하고 섭(자연산 홍합)이 상당히 쫄깃해서 씹는 맛이 있던 것만 기억. 딱히 자세한 맛은 기억나지 않음 얼큰해서 해장국으로 좋은 정도였으려나... 아... 다 모르겠고 그저 뿅 해서 집 침대에 고이 누워있을 수 있으면 좋겠음... ㅠㅠ

워크숍 대망의 저녁식사 비로 인해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도 못 타고 숙소에서 쉬다가 픽업차량이 와서 타고 먹으러 옴 뭐 저녁식사라고 엄청 비싼 거였는데... 뭐 맛 나쁘진 않았지만 가격 대비 성능비로는 영 별로... 너무 비쌈.. 뭐 종류별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비싸... 내 돈 주고 사 먹을 일은 없을 거라 생각되어 가격은 머릿속에서 바로 지워버림 ㅋ 다 먹고 마지막에 매운탕을 시킬까 라면을 시킬까 하다가 매운탕을 시켰는데 매운탕은... 영 별로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