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온센에 오기로 정하고 드디어 온센!! 둑흔둑흔.... 올해 초에 오고 오니 거의 9개월만... 오랜만에 오니 또 천원이 올라있다... 이제 9,900원. 이상한 느낌이지만 요즘 가격도 올리면서 양도 줄이는 집들이 보여서 그런가 이상하게 적은 느낌... 9개월 전에 올렸던 글과 비교해보니 그릇 크기도 구성도 완전 동일.... 뭔가 마법에 당한 기분... 괜히 적어 보인다는 핑계로 밥만 2번이나 리필해 먹고 배부름을 호소... 아니야.. 자주 못 먹으니 그래도 돼... 라며 핑계 핑계... 오랜만에 먹어 가격이 올랐고 적어 보였어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한 끼!! ٩(ˊᗜˋ*)و
Food
2022. 10. 20. 13:17

노른자 강 저번 주부터 온센 텐동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침부터 출근도 안 했는데 먹고 싶은 생각이 강렬히 들고 직접 가서 먹느냐 포장해와서 먹느냐만 결정하면 되는 상황. 차로 출근하는 식사 파티원께서 가서 먹자고 하여 매장에서 먹기로 정한 뒤 점심시간만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빨리 나가서 전에 방문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은근 사람이 많아서 줄 서있기도 했던 장면이 생각나 줄 서있지 않았기를 빌며 도착! 오늘은 조금 자리가 많이 있어 보였고 빨리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주변을 훑었다. 먼저 주변을 보니 전에 왔을 때는 없던 셀프코너가 생겨있었다. 전에는 미소시루(미소된장국)이라던가 밥 추가, 소스를 추가로 더 요구할 땐 직원을 통해 더 달라고 해야 했으나 이젠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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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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