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사고로 막내 외삼촌이 돌아가신 지 어느덧 49일... 타이밍이 토요일로 되기도 했고 사촌 형이 내려가는 길에 나도 내려갈 생각 있는지 물어봐 주길리 덥석 물고 내려와 잠시 이모 댁에 대기하던 타이밍이 점심 타이밍이라 이모가 점심을 차려줌. 사실 이날 이모 댁으로 내려가던 중 사무실 직원 중 한 분의 확진 소식이 있었고 우리 팀에도 확진자 분과 식사를 같이하신 분이 같이 먹었는데 어쩌나 싶어 하며 걱정하던 차..... 문뜩... 기억의 조각에 떠오른 편린에 내가 그 확진자분의 우측 자리에서 내가 같이 밥을 먹은 기억이 스치며..... 내가 남 걱정할 때가 아님을 깨달음... 다행히 습관으로 차에 타고도 마스크는 벗지 않은 상황이었고 이미 반 이상은 내려온 상황에 다시 나만 따로 가기도 애매하여 내가 조..
Food
2022. 3. 20. 15:17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계란볶음밥
- 안양
- 맛집
- 제육볶음
- 탕수육
- 맛고을
- 온수골
- 의왕
- 오전동
- 홍명
- 안동장
- 수원
- 한식뷔페
- 이마트
- 수원권선점
- 짬뽕밥
- 서울카레
- 간짜장
- 의왕오전점
- 우리맘푸드
- 마라탕
- 볶음밥
- 권선점
- 인계동
- 권선동
- 짬뽕
- 호계동
- 서해그랑블
- 의왕점
- 중식당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