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이곳에서 일하면서 보면 꽤나 자주 상호가 바뀌는 자리에 생긴 찜닭집으로 뭔가 계속 관심은 갔는데 홀장사를 하는지 확인을 못해 안 오다가 홀장사하는 것을 보고 오기로 함. 일단 좌측상단의 메뉴인 동궁황금찜닭 맵기는 2단계인 순한맛 한마리반 메뉴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찜닭이 먼저 나오고 급 밥이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점심에는 밥을 제공해 준다고... (개이득) 한마리반 순살 기준 36,000원으로 4명이 먹으면 개인당 9,000원... 양은 딱 적당.. 4명이 한마리반을 먹는 기준으로는 너무나 가성비가 딱 좋았고 맛도 괜찮아서 앞으로 다른 메뉴도 한 번씩 순회하면서 먹어보러 와야겠다...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웠으면 자주 왔을 듯....

식사를 하러 다니다가 몇 번이나 본 매장이었지만 궁금은 한데 뭔가 확 당기지는 않고 여차저차 미루다가 식사 파티원이 오늘은 여기 음식을 먹어보면 어떻겠냐 하여 여기로 바로 시키기로 하여 먼저 먹자고 했던 파티원이 각자 먹을 메뉴를 받아 주문을 해주고 나는 시간에 맞춰 결재 및 음식만 받아오는 걸로 갔는데.... 수원 페이가 안된다니 ㅠㅠㅠㅠ 결국 신용카드로 결제를 함. 약간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이미 메뉴를 완성해뒀는지 온장고에 넣어있던 음식을 꺼내서 주는데 보통 다른 매장들은 매장 어딘가에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게 보통인데 온장고에서 꺼내 주는 모습은 살짝 감동스러웠다. 빨리 메뉴를 수령하여 사무실로 온 뒤 각자 메뉴를 가져가서 각자의 자리에서 식사함. 나는 미국식 닭고기 덮밥 라지로 주문하고..

백채김치찌개 개인적으로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중 제일 만족스러운 가게인 듯... 오랜만에 왔더니 가격이 인상된 거 같다. 기존에는 1인분 보통 중간 곱빼기로 주문하며 1인분 7,000원 보통(2인분) 14,000원 중간(3인분) 20,000원 곱빼기(4인분) 25,000원으로 인분이 늘어날수록 가격 다운되는 구조였는데 가격이 인상되며 1인분당 8,000원 고정으로 인상됨 밥은 무한 리필이었는데 처음 한 번만(점심식사 한정 4시이전) 제공해주며 추가 시 천 원씩 오버 챠지가 됨... 아근데 밥양... 엄청 적어 보이는데 ㅠㅠㅠ 무한 리필해주던 제도를 뺏으면 밥 제공량을 좀 늘려주면 좋았을 거 같은데 ㅠㅠㅠ 그리고 언젠가부터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고기도 예전에 비하면 양이 줄은 거 같음... 줄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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