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에 같이 한잔을 한 친구가 천안에서 일을 했는데 일이 끝나면서 마지막으로 사 와서 선물로 줌. 며칠 뒀다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된다는 말에 이제야 꺼내서 먹어봄 =ㅅ =; 열어보며 호두과자를 갈라보는데 익숙한 검은색의 팥소가 아닌 허여 멀 건한 소가 나와 이건 뭔가 싶었다. 거기에 소가 끈적거리는 느낌도 없었음. 궁금함에 먹어봤더니 내용물에 강낭콩이 있다는 말이 생각났고 팥과 강낭콩을 섞은 소인가 보다 함. 나름 먹어봤던 호두과자의 맛과 달라 신선했는데 내가 기억 속의 호두과자보다는 호두 수는 조금 적은 듯... 몇 개 먹고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관리하는 중에 이걸 한 번에 다 먹기엔 좀... 몸에 죄를 짓는 기분이 들어서 어차피 사촌 형 집에 가서 줘야 할 것도 있어 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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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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