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멍하니 있다 보니... 배는 고픈데 뭔가 먹고 싶은 게 있을까를 생각하다 보니 요즘 짬뽕만 너무 먹어서 그런가 짜장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배달해서 먹는 곳 중에서는 안동장이 제일 괜찮아서 배달 어플을 뒤져보기 시작 쟁반짜장이 눈에 띄기 시작했고... 매번 어디선가 먹어봤던 거는 같은데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 팔보채를 시켜보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벨소리가 들렸고 배고픈 나는 빠른 밥 먹을 준비를 후다닥... 먼저 팔보채에 눈이 가는데 뭔가 본 적이 있는 거 같으면서 초면인듯하고 들어 있는 재료들을 보니 이건 맛이 없을 수는 없겠다 싶었다. 그리고 해물 쟁반짜장은 2인분인데... 음.... 생각보다 좀 많은 거 같은데 싶었다.... 먼저... 그래도 면이니까 짜장면 먼저 쓱 다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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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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