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형 가족과 같이 먹은 저녁. 원래 정성담의 돼지갈비를 먹는다고 듣고 갔는데 목적지가 바뀌어 이곳으로 오게 됨. 돼지갈비와 육회를 주문하니 돼지갈비가 먼저 나오고 숯불이 세팅됨. 처음에는 구워줄 것처럼 고기를 불판에 세팅을 하더니 손님이 많아지니 바빠선지 신경을 못써주셔서 그냥 내가 구움... 뭐 처음부터 손님 많아져서 바빠지면 못 구워줄 수 있다고 하심. 돼지갈비는 쎄가 빠지게 뒤집어 줘야 한다는 이론을 알고 있는 나는 참을 수 없어 집게를 들고 뒤집 뒤집 =ㅅ =; 첫 고기가 구워지고 먹어보니... 육즙과 함께 과채향이 담뿍 담긴 단맛이 돌아 괜찮은 편이었지만 내 입맛에는 아주 너어무 많이 달았다. 그렇게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데 같이 주문한 육회는 주문한 것조차 까먹을 정도로 안 나오고 또 작은형..

저번주부터 오늘로 타깃을 잡고 마라탕을 먹기로 하고 주말에도 먹고 싶던 마라탕을 꾸욱 참고 드디어 D-Day!! 워낙 매장이 좁은 편이라 조금 일찍 나왔는데도... 시험이 끝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러 왔는지 거의 만석...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생기고 우리 뒤에 올 일행자리까지 예약을 한 후 먼저 온 사람끼리 각자 재료를 담아 주문을 함. 조금 뒤 우리 일행이 왔는데 먼저 밥을 먹던 아이들은 다 먹고도 비켜줄 생각이 없으시고 시험지 답을 맞히고 계심.... 심지어 우리 일행 뒤로 학생들이 10명이 넘게 대기 상태 ㄷㄷ.. 스트레스 풀러 많이들 오셨네.. ㄷㄷ 먼저 나온 마라탕을 먹다 허전함을 못 이기고 꿔바로우도 주문. 마라탕을 거의 먹어갈 때쯤 꿔바로우가 나옴... 늦게 시킨 내 잘못 늅늅...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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