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번주부터 오늘로 타깃을 잡고 마라탕을 먹기로 하고 주말에도 먹고 싶던 마라탕을 꾸욱 참고 드디어 D-Day!!
워낙 매장이 좁은 편이라 조금 일찍 나왔는데도... 시험이 끝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러 왔는지 거의 만석...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생기고 우리 뒤에 올 일행자리까지 예약을 한 후 먼저 온 사람끼리 각자 재료를 담아 주문을 함.
조금 뒤 우리 일행이 왔는데 먼저 밥을 먹던 아이들은 다 먹고도 비켜줄 생각이 없으시고 시험지 답을 맞히고 계심.... 심지어 우리 일행 뒤로 학생들이 10명이 넘게 대기 상태 ㄷㄷ.. 스트레스 풀러 많이들 오셨네.. ㄷㄷ
먼저 나온 마라탕을 먹다 허전함을 못 이기고 꿔바로우도 주문.
마라탕을 거의 먹어갈 때쯤 꿔바로우가 나옴... 늦게 시킨 내 잘못 늅늅... ㅠ
대충 반씩 나눠서 다른 테이블의 일행에게 나눠주고 우리도 먹음.
꿔바로우.. 확실히 여기가 바삭하고 맛있음... 가끔 과하게 바삭할 때도 있긴 하지만.... ㅋ
늦게 나온 꿔바로우는 급하게 먹느라 사진 따위 없이 흡입 흡입... 내 꿔바로우 사진 ㅠㅠ...
마라탕은... 2단계로 먹으니 맵기는 그다지 맵지 않은데 땀이 남... 앞으로 더 더워질 텐데 마라탕을 안 맵게 먹어야 하나 ㅠㅠ 그래도 2단계 아래는 너무 심심할 거 같아서... 심각히 고민 고민... ㅋ
개인적으로 다복향보다 라홍방의 마라탕이 취향에 맞는 편인데 라홍방은 아직도 100g당 가격 1,700원인데 비해 다복향은 2,000원까지 올린 상황. 다복향 글 쓸 때도 말한 듯 하지만... 아 진짜 2,000원 너무 선 씨게 넘은 듯......... 이제 앞으로는 웬만하면 라홍방으로 올 듯...
다 먹고 나오는데 마라탕 대기하는 학생 줄이... ㅓㅜㅑ....
- Total
- Today
- Yesterday
- 의왕오전점
- 의왕점
- 중식당
- 계란볶음밥
- 안동장
- 볶음밥
- 안양
- 이마트
- 간짜장
- 맛고을
- 탕수육
- 인계동
- 수원권선점
- 마라탕
- 의왕
- 서울카레
- 수원
- 권선점
- 권선동
- 한식뷔페
- 홍명
- 맛집
- 제육볶음
- 온수골
- 오전동
- 서해그랑블
- 짬뽕밥
- 우리맘푸드
- 호계동
- 짬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