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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파파존스 권선점

리메이어 2022. 6.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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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분
스파이시 치킨랜치(좌상), 프리미엄 직화불고기(좌하), 더블 치즈버거(우상), 존스 페이버릿(우하)
스파이시 치킨랜치
더블 치즈버거
프리미엄 직화불고기
존스 페이버릿

스파이시 치킨랜치(L) + 더블 치즈버거(L) 29,500원

프리미엄 직화불고기(L) + 존스 페이버릿(L) 29,500원

코카콜라 1.25L × 2 4,200원

 

 

파파존스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피자, 메뉴소개, 매장안내, 할인이벤트, 가맹점 정보 안내

pji.co.kr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었고 금요일 파파존스 1+1을 기다리며 메뉴도 괜히 1+1에서 가격에 손해 보는 기분 들지 않게 전부 제일 비싼 애들로 4가지! 미리 주문하고 식사시간 전에 빨리 픽업해옴

개인적으로 처음 파파존스 피자를 먹을 때 라지 사이즈에 대해 황당했었는데 대략적으로 도미노의 레귤러 사이즈보다 약간 큰 사이즈가 파파존스의 라지 사이즈 인듯하다. 어쩌면.. 레귤러랑 비슷할지도....; 직접 비교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자 이제 피자타임! ㅋ

오늘의 메뉴 중 나의 선호도는 존스 페이버릿 > 더블 치즈버거 > 프리미엄 직화불고기 > 스파이시 치킨랜치 순서!

 

전체적으로 파파존스 피자는 정통 미국식을 지향해서인지 좀 무거운 편인 듯 기름지고 느끼하고... 그런데 그런 부분이 맘에 들어서 더 먹는 거 같기도 함... 뭔가 배덕감... 4가지 피자 중 존스 페이버릿이 가장 무거운 느낌인데 왜인지 더 맛있는 느낌임. 더블 치즈버거도 마찬가지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직화불고기는 그런 부분은 덜한 편이고 스파이시 치킨랜치는 랜치 소스의 느끼함이 좀 지나친 느낌인지 스파이시한 맛은 별로 느낄 수 없어 좀 더 스파이시한 맛이 있었다면 좋았을 거 같다.

 

전체적인 느낌은 파파존스 맛은 좋은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편. 물론 라지에 2~3인분이라는 표기는 있긴 하지만 라지라는 어감에서 오는 크기의 기대감에 배신당하고 다 먹고 나서도 아쉬운 느낌인데 그에 비하면 가격은 또 비쌈. 오로지 맛만 보고 먹기엔 좀... 그렇고 그나마 1+1 행사가 있어야 고민하게 되는 듯.. 그저 먹고 싶을 때 가끔 먹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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