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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볶이범벅세트 14,900원
30㎝마약치즈돈까스 10,000원
할맥 3,700원
파견지에서 같이 식사하는 파티원끼리 회식! 일주일 전부터 약속을 하고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할맥에서 1차를 시작하는 것까지 다 정하고 드디어 당일 퇴근! 바로 할맥으로 향했다.
들어가서 메뉴를 훑어본 뒤 처음이다 보니 뭘 시킬지 몰라 일단 첫 페이지 좌측 상단에 큼지막하게 시그니쳐 메뉴 느낌의 메뉴부터 주문하고 바로 할맥 500㏄ 주문! 기본 안주인 과자부터 먼저 나온 뒤 맥주가 바로 나왔고 거품 얼음이 넘쳐흐르는듯한 비주얼은 압권이었다. 배고픈 우리는 참지 못하고 과자부터 조지고 맥주 나오자마자 과자를 다시 달라며 과자와 함께 또 맥주 한잔 쫙~ 시원하고 청량감이 좋았는데 다만 뭔가 살짝 밋밋 하달 지 싱겁다고 할지 조금 아쉬운 느낌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다. 나오자마자의 비주얼이 제일 마음에 듦 ㅋ맥주 한잔을 비워내고 한잔씩 더 시킬 쯔음 치즈 라볶이 범벅 세트가 나왔고.... 사실 이 메뉴는 안주라기보다는 밥으로 다 먹어버림....... 그렇다고 맥주를 안 먹었냐면 맥주도 밥처럼..... ㅋㅋㅋㅋ 순식간에 메뉴를 삭제하고 다음 메뉴를 뭘 먹을까 하다 다른 지점의 할맥을 방문해본 적 있다던 파티원이 마약 치즈돈가스가 괜찮다 하여 마약 치즈돈가스를 주문함. 또 메뉴가 나오는 동안 맥주만 엄청 먹고 주문하고 또 치즈 돈가스가 나오고 치즈돈가스를 안주로 열심히 먹음 치즈돈가스는 길게나와 가위로 커팅해서 먹으면 한입 크기로 적당히 먹을 수 있어 딱 좋았다. 하지만 탄듯한 맛이 나는 튀김옷은 조금 에러....
돈가스까지 다 먹고 몇 잔을 먹었을지 모르는 맥주까지 잘 먹고 2차를 위해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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