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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8,000원
굴림만두 3,000원
얇은피만두 3,000원
오랜만의 효자면!! 이라고 생각했는데 2주밖에 안됐네.....; 뭔가 오랜만인 줄...
본사 이사님이 오셔서 점심을 뭘 먹을까 하며 고민하다 카레와 칼국수 중 뭐가 괜찮을지 이사님께 여쭤보니 역시 칼국수를 좋아하시는데 특이한 칼국수가 있다는 말에 칼국수를 픽하심..
오늘도 자리 없을까 봐 일찍 일찍 나와서 매장으로 왔고, 먼저 자리를 맡고 나머지 식사 파티원들이 시간에 맞춰 출발 우리가 자리에 앉으니 매장 앞에는 줄을 서기 시작하더라... 조금 늦게 왔었더라면... ㄷㄷ...
칼국수 맛이야 뭐 언제나 항상 같다 고소 고소 고소~ 근데 요즘 좀 자주 먹었더니 좀 익숙한 맛이 되어 버리기는 함. 같이 식사한 이사님께 여쭤보니 맛있었는데 자주 먹으면 조금 질릴 거 같고 한 번씩 별미로 먹으면 좋을 거 같다 하시더라...
법카로 점심 잘 먹고 사무실로 복귀... 얼마 전 닭갈비집에서 5명이 먹은 거보다 오늘 7명이 먹은 게 더 적게 나온 것 실화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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