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추 베이크 치킨(순살) 19,000원 - 2,000원 허니 치즈스노윙 베이크 치킨 20,000원 - 2,000원 총 35,000원 친구와 어떤 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 해당 예능프로그램에서 "오저치고!?" 그래서 나도 "오저치고!?"를 외쳤고 결론은 "오저치고!"가 됨 문제는 어디 치킨으로 오저치고를 할지 고민하다 예전에 먹어봤었고 그때 괜찮게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 땡큐맘치킨으로 정했다. 먼저 전화로 주문을 포장 주문을 넣고 가는 길에 마트에서 맥주까지 사는 완벽한 계획... +ㅅ + 후추 베이크는 후추 맛이 당연히 쌘데 훅 치는 후추라기보다는 소스에 녹진해져 있는 후추 맛이라 그렇게 강렬한 느낌은 아니었다 허니 치즈스노윙 베이크 치킨은 뼈 치킨은 없이 순살밖에 선택할 수가 없었지만 우리는 뼈는 귀찮으니 ..

최근 중식 요리류 음식들을 하나씩 먹고 있다 오늘은 난자완스! 짬뽕 8,000원 고추짬뽕 11,000원 난자완스 30,000원 짬뽕은 친구, 고추짬뽕은 내가 먹음 고추짬뽕의 빨간 말린 고추는 먹는 거 아님 무튼 아님 먹고 싶으면 먹고 뒤는 책임 안 짐. 뭐? 맛있다고? 내 것도 다 먹어주라 해장으로 시켰지만 1.1만의 가치는 모르겠음 그냥 다음에 그냥 짬뽕 먹을래 난자완스 사실 먹어본 난자완스라곤 뷔페에서나 나오는 쪼맨한 고깃덩이를 익힌 순전히 고기 맛 밖에 나지 않는 거뿐이 먹어보지 못한 듯했고 그것이 난자완스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먹어보고는 난자완스가 다를 수 있음을 앎. 고깃덩어리 자체도 기존에 먹어본 덩어리에 비하면 큰 편이었고 무엇보다 씹었을 때 찹쌀이 들어있던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 2/28일 시점으로 글 씀 20대의 어느 날 명학역 주변에서 주로 친구들을 만나던 시절 철없이 사치 한 번 부리자며 우연히 들어간 횟집.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은 착했다 당시 광어大 30,000원인데 놀라운 것은 아직도 광어大 30,000원이다. 그 당시 우리는 횟집에 가면 상다리 휘어 질정도로 다양한 스키다시가 나오고 회가 화려한 장식과 함께 나오는 생각을 하고 대략 10만에 가까운 금액을 예상하며 들어갔지만 예상과 달리 시작엔 산 낙지나 오징어, 멍게나 해삼 같은 종류의 회나 해산류를 먼저 스키다시 격으로 먼저 준 뒤 주문한 회와 쌈, 쌈장, 마늘, 고추 정도만 나왔는데 그 당시 우리는 다른 것보다 착한 가격에 이미 마음이 움직여있던지라 다양한 스키다시 같은 것이 안 나온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

어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물 쟁반 짬뽕을 보니 급 먹고 싶었는데 왠지 한 개는 모자란 느낌이 들어 메뉴를 스캔해보니 마파두부가 눈에 띄었고 마파두부는 다 못 먹어도 나중에 밥해서 같이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문을 하고 결재까지 누르고 마지막에 결재완료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 주문을 완료했다고 착각하여 왜 메뉴 준비 중이라는 알림이 안 뜨나 하고 확인해보니 결재완료 버튼이 눈앞에..... 부들부들.... 급하게 결재완료 버튼을 눌렀지만 이미 배달 주문 가능 시간이 지나버렸다는 안내문구만이 나를 반겼고 픽업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여 급하게 다시 주문으로 돌아가서 픽업 주문으로 하려다가 밖에 비 오는 게 생각나서 비가 그친 것을 확인한 후 살짝의 귀차니즘에 가따 올까 말까를 고민하다 가자 가따 오자!..

그저 멍하니 있다 보니... 배는 고픈데 뭔가 먹고 싶은 게 있을까를 생각하다 보니 요즘 짬뽕만 너무 먹어서 그런가 짜장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배달해서 먹는 곳 중에서는 안동장이 제일 괜찮아서 배달 어플을 뒤져보기 시작 쟁반짜장이 눈에 띄기 시작했고... 매번 어디선가 먹어봤던 거는 같은데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 팔보채를 시켜보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벨소리가 들렸고 배고픈 나는 빠른 밥 먹을 준비를 후다닥... 먼저 팔보채에 눈이 가는데 뭔가 본 적이 있는 거 같으면서 초면인듯하고 들어 있는 재료들을 보니 이건 맛이 없을 수는 없겠다 싶었다. 그리고 해물 쟁반짜장은 2인분인데... 음.... 생각보다 좀 많은 거 같은데 싶었다.... 먼저... 그래도 면이니까 짜장면 먼저 쓱 다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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