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셰프 등심 탕수육 2팩 + 깐풍기 2팩 25,900원 휴대폰에 11번가 라이브 알람이 떴고 이연복이라는 이름에 접속하여 라이브를 시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질러버림. 넘나 맛나 보이는 것 ㅠㅠ 무엇보다 "목란을 우리 집으로"라는 멘트가 평소 목란에서 먹으면 무슨 맛일까 하고 궁금했던 나의 호기심을 건드리기에 충분한 멘트였어서 질러버림 일단 라이브에서 하던 대로 팬에 기름 넣고 탕수육을 잘 구워준 뒤 그 위에 소스 및 야채를 넣고 구워주면 조리 끝이라 하여 집에 있는 야채라곤 양파뿐이라 양파만 넣음. 집에 와인이 있어 와인과 한잔과 탕수육 ~_ ~ 캬! 사실상 아무리 이연복이라는 이름을 붙이던 목란이 됐던 결국 냉동 탕수육인 거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실상 먹어보니 확실히 다..

잊을만하면 들르는 홍명 새해 들어 식사 파티원이 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따로 다닐 수밖에 없었지만 방역 패스 인원이 처음으로 인원수가 늘어 같이 앉아서 먹게 됨... 매장 내 홍실에 들어와서 두 테이블에 나눠서 앉으니 사람이 참 많.... ㅋㅋ 주문 메뉴는 짬뽕 4, 짬뽕밥 1, 쟁반짜장 1, 오늘도 역시 압도적 짬뽕... 나는 역시나 오늘도 짬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짬뽕 다른 메뉴는 왜 고민만 하는 건지 늅늅..... 다른 메뉴도 참 맛있는데.... 그냥 기분으로 미니 탕수육을 쏨 맛만 보자는 의미로 샀는데 너무 맛만 봄... 예전에 먹은 유린기가 생각나며 유린기를 먹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늦었.... ㅠㅠ 매번 먹는 짬뽕이라 그런지 이제 맛이 익숙해져서 엄청 맛있다기보다 맛있..

15일 친구 집들이 날 점심에 마라탕을 먹고 살짝 졸다가 잠들었다가 뒤늦게 깨 부랴부랴 씻고 출발 같이 가기로 한 친구와 만나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부르니 친구가 족발을 들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있더라는... 뭔... 타이밍 ㅋ 그렇게 같이 올라가서 보니 친구 와이프가 무언가를 열심히 튀기는 장면이 보이며 중식, 한식 자격증 취득자의 위엄을 펼치며 탕수육을 튀기고 있더라는.... 이로써 점심에 했던 설마 집들이에서 중식 나오겠냐는 농담은 현실이 되었.... 다만 튀기고 있던 중이라 사온 족발과 한잔을 시작했고 탕수육과 짬뽕 국물 사진은 증발... 술 먹다 찍는 걸 까먹고 모두의 뱃속으로 사라짐... 존맛이었는데!!!! 특히 탕수육은... 뭐 전분가루가 100% 전분가루가 아닌 거 같다며 바삭하지 않다고 했..

겨자소스가 양장피를 만날 때 며칠 전 친구님께서 공부가주를 샀다 함 그리고 친구가 다음 주에 3차 백신을 맞으려 하니 그전에 한잔을 해야겠다며 공부가주를 먹자하여 중국술은 역시 중국음식! 퇴근하니 이제 친구가 안동장에서 탕수육(중)과 양장피를 주문해줌 탕수육은 간간히 먹었다 해도 양장피는 참 오랜만에 먹은 듯. 공부가주 한잔을 들이켠 후 겨자소스 푹 찍어서 한입 입에 넣으면 토마스가 되어 증기를 내뿜는 듯 겨자를 내뿜어 내면서 양장피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겨자맛엔 익숙해지며 재료의 맛이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오랜만에 먹는 양장피라 그런 건지 이 집이 양장피를 잘하는 건지 괜찮게 먹은 듯 재료 괜찮은 듯하며 양장피의 피와 함께 냠냠 그리고 중식에 빠질 수 없는 탕수육도! 공부가주는... 느낌상 연태고량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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