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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식사하는 식사 파티원의 확진으로 인해 같이 나가서 식사하기엔 어려운 상황이 되며 어떻게 먹을까 하다 내가 상대적으로 사무실에서 눈치를 보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편이라 점심시간보다 먼저 나가서 음식을 사 온 뒤 사무실 옆에 있는 OP룸에서 각자 1 책상씩 앉아 서로 등보이며 먹으면 되겠다 싶어 나가서 사 올 것을 찾다 보니 맘스터치에서 이번 올림픽 응원 이벤트로 대한민국 응원 프로젝트 금빛 버거 4종 1,000원 할인 이벤트를 하여 해당 4종 버거 중 하나씩 고르면 그걸 내가 사 오기로 함. 근데 이게 이벤트다 보니 미리 주문을 할 수가 없고 직접 매장 내방하여 포장해서 가야 한다 하고 또 맘스터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패스트푸드가 아니라는 느낌의 슬로건이 있어 메뉴가 나오는데도 조금 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해 평소의 점심시간보다 40분 일찍 나와 주문을 하고 11시 50분쯤 되니 메뉴 준비가 다되었다 하여 메뉴 수령 후 재빠르게 사무실로 복귀하니 대략 거의 12시 뙇.... 자 이제 그럼 식사를 시작할까 ㅋㅋㅋㅋㅋ
먼저 최근 감자 대란으로 인해 맘스터치에서 하는 이벤트의 세트 메뉴에서는 감자튀김을 대신하여 치즈스틱을 주는데 개별 가격으로는 치즈스틱이 비싸서 그냥 감자튀김으로 주면 안 되나 물어봤더니 안된다더라.... 나중에는 이벤트 설명에 아얘 메뉴 변경을 할 수 없다는 문구가 뙇 박혀 나와서.... 맘스터치는 감자튀김인 데를 외치며 이벤트 메뉴를 먹었던 기억이 쭉 있었는데 드디어!! 이벤트에 감자튀김이 들어가서 오랜만에 먹을 수 있었던 감자튀김! 역시나 감자튀김은 맘스터치구나 라며 갓자튀김을 외치며 감자튀김을 흡입하며 먹었고 이벤트로 1,000원 할인해주는 4종 메뉴는 싸이 플렉스 버거, 언빌리버블 버거, 인크레더블 버거, 텍사스 바비큐 치킨버거의 세트였으며 다 괜찮았지만 싸이 플렉스는... 너무 커서 먹다가 재료들이 전부 탈출을 해서 먹기 너무 불편해서 잘 안 먹게 되었고 나머지들은 뭐 나름 괜찮게 먹은 기억들이지만 그나마 텍사스 바비큐 치킨버거가 제일 최신에 출시되어 출시 이벤트로 먹어 봤을 때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텍사스 바비큐 치킨버거를 픽함.
뭐 언제나 그랬듯이 맘스터치 버거는 뭘 먹어도 맛있게 먹는듯하다 그중에도 뭐니 뭐니 해도 역시 감자튀김의 귀환은 엄청나게 환영할 만! 이제 또 언젠가 할 맘스터치의 이벤트를 기다리며.... 뭐 이벤트를 안 하더라도 한 번쯤 또 먹을 수 있지만 이벤트를 하면 그 핑계로 먹을 수 있으니... 착한 이벤트를 또 하길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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