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제육볶음 된장찌개 점심특선 10,000원 코로나 확진으로 출근하지 못하던 즈음 생긴 점심메뉴이고 그때 나만 빼고 다들 먹어봤나 보다. 심지어 한 달에 한번 들어오시는 본사 이사님까지... ㅇ

오랜만에 맘스터치 싸이 버거로 대동단... 결은 안되고 한 명만 화이트 갈릭 싸이 버거ㅋㅋ 식사 파티원 중 하루 최소 10,000보 이상 20,000보 이하로 걷고 많이 걸을 땐 20,000 보도 넘게 걷는 분이 있는데 이렇게 걷는 걸로 캐시슬라이드에서 포인트를 쌓아 60,000포인트 이상 모은 분이 있어 포인트로 햄버거값을 결제하고 각자 원가격대로 나누기로 함. 6명이 먹다 보니 포인트가 모자라 한분은 본인 포인트로 드시겠다며 화이트 갈릭 싸이 버거 세트를.... ㄷㄷ... 싸이 버거가 역시 시그니쳐인가 보다. 확실히 무난한데 입맛을 탈만한 포인트가 많이 배제되어 있음. 가격 착하고 속도 빵빵하고... ╰ิิ(・ω・)ノิิ 다 먹은 후 정산 안 하길래 왜 안 하냐 했더니 어차피 포인트로 먹은 거고 하니..

아 역시 만두전골이 맛있어 맨날 얼큰만 먹고 사골 만두전골은 먹어볼 생각 없는 건 안 비밀 ㅋ

결정 장애자들의 최종선택 우리맘푸드 ㅋ 아... 창포묵에 두부조림... 거기에 고기까지! 내가 좋아하는건 뭐라도 하나 이상은 꼭 걸리는구먼... 폭식의 우리맘푸드... ⎛⎝⎛° ͜ʖ°⎞⎠⎞

짬뽕밖에 안 보여~ 내 사랑 홍명 짬뽕 ❤ه❤

이번엔 만두 칼국수를 경험해보러 와봄 와보니 앞에 왔을땐 없던 먹는 법에 관한 안내문구가 있어서 한 장 남겨봄 칼국수도 먹을만한데 난 만두전골이 더 나으다... 아 야채 통 밑에 칸에 만두가 있음. 뒤늦게 만두 발견하고 깜놀 ㅋ 사골 만두전골 남았는데... 손이 안 가는 건 무엇....?;;

가성비의 가라아게 카레! 아... 치즈까스 먹는 거 보니 먹고 싶다... 맛있는데... 늅늅 ㅠㅠ.....

순대국 안 좋아하는 사람과 이 집 순대국에서 냄새가 난다는 식사 파티원이 출근을 안 했다! 오늘이 날이야 오늘이 아니면 먹을 수 없어 가좌아아아아아 근데 먹으러 가려는데 왜 비가 오뉘 ㅠㅠ 하지만 나는 차 타고 갔지롱 ㅋ.ㅋ/ 온 김에 뽕을 뽑기에 오소리감투 수육까지 /ㅅ /♡

얼큰 만두전골 12,000원 기존 우촌 칡냉면이 폐업하고 내부공사를 하더니 본 만두라는 간판을 걸고 9월 오픈이라는 소식을 듣고 만두 귀신인 나는 꼭 한번 먹고 말겠다며... 그러다 오늘 식사하러 나오던 중 문득 이 매장이 멀리 보였고 9월이니 오픈하지 않았을까 싶어 이 매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뭐 만일 문을 안 열었다면 다른 매장을 가면 되겠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매장을 향했는데 오픈 빨 인지 매장 내 테이블이 가득 차서 자리가 없는 줄 알았다가 자세히 보니 한두 테이블 정도는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매장을 방문함.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은 이 매장의 대표 메뉴일 듯한 메뉴로 선정 BEST가 붙어있는 얼큰 소고기 만두전골을 4인분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물, 김치와 양상추 샐러드, 그리고 앞접시까지 주며..

더워! 냉면을 먹어야 해! 우걱우걱 후루룩 챱챱 그런데 가격이 약간 변동이 있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