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장면 비비빅~ 언제 오고 또 오는가 오늘도 홍명... 아무리 안 와도 2~3주에 한 번씩은 오는듯한... 뭐 1주일이 안됐는데도 가는 경우도 있는 거 같은 걸 뭐..... ㅋ 오늘은 오랜만에 유린기를 주문함... 요리류인 유린기가 먼저 나오고 보자마자 폰이 아닌 식기부터 먼저 들고 덤벼들었다가 아차 하며 폰을 집어 들고 사진을 찍은 후 흡입 흡입... 아 여전히 맛있는 유린기였다. 언젠가부터 탕수육보다 유린기를 시키는 거 같다... 다른 중식집을 보면 유독 유린기가 또 안보이기도 해서 이곳에서 더 시켜 먹는 거 같다. 오늘 또 먹었으니 언젠가 또 먹겠지... 퓨프프... 또 먹고 싶돠아... ㅋㅋㅋ 오늘은 식사메뉴로 짜장을 시켰다 사실적으로 이곳 홍명에서 다른 메뉴는 먹어봤어도 유독 짜장면은 안 먹어 ..

지금 조리해서 나온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상하이 크림 파스타 상하이 크림 파스타를 뒤적 뒤적하는데 카메라도 같이 뒤적 뒤적... 사무실 직원 중 한 분이 휴직을 하신다고 하여 송별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사무실에서 송별회식장소를 며칠 전부터 물색하더니 정해진 곳이 이곳 트라토리아라는 곳에서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고 메뉴를 정하란 말에 인터넷을 통해 살짝 알아보니 1인 점심식사로 책정된 가격과 리뷰들과 취향에 맞을 거 같은 음식을 찾다 보니 나는 상하이 크림 파스타로 정하게 되었고 테이블마다 피자 한판씩 시켜줘서 우리 테이블은 페퍼로니 피자를 받음. 매장과 사무실의 거리가 좀 있어서 차로 이동을 하는데 도착해서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는 거부터 너무 좁아서 힘들었고 주차장은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하기..

요즘 뭔가 마가 낀 건지 어제도 그렇고 가려고 맘먹은 곳은 왜 못 가는 것인가... 오늘은 기존 수라간이라고 한식뷔페를 하던 집이 올 1월 말일에 영업을 종료하고 어떤 가게가 새로 들어온다고 해서 알아보니 "그집애"라는 고깃집이 들어와 회식해서 저녁에 고기 먹을 일이 거의 없지만 있으면 한번 올 수 있겠네 하고 지나가는데 점심메뉴가 김치찌개, 된장찌개, 제육볶음이 있는 것을 봤고 언제 한번 점심식사 한번 해야겠다 싶었다가 오늘에서야 가기로 맘먹었더니.... 12시가 지난 이 시점에서도 점심메뉴 준비 중이라는 문구와 들어가서 한번 확인사살을 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말과 함께 보이는 주방의 전경은 아직도 기본재료 손질을 하더라.... 점심메뉴가 점심시간 안에 완성은 될 수 있는 건지에 대한 의문을 품어..

사실 온수골 순댓국 집을 가려고 했었으나 간판이 바뀌어있네...? 뭥....... 어디로 가야 할지 급고민을 하다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예술 갈비를 가보자고 생각이 들어 예술 갈비로 이동했다. 도착하고 매장을 보는데 이 시간에 아무도 없는 건 처음 보는 듯; 전세 내듯이 입장 한 뒤 그래도 밥을 먹으려 된장 + 숯불고기 정식으로 주문을 하고 조금 있으니 한 팀이 또 들어왔고 그 이후 우리가 나갈 때까지 아무도 안 오더라... 이 넓은 매장에 두 팀이 밥 먹는 거 참 어색하고 좋............. ㅋㅋㅋ 주문을 하고 먼저 기본 반찬들과 밥이 먼저 나온 뒤 고기, 된장찌개 순으로 나오는데 뭔가 기본반찬이 허해진 기분이 들어 예전엔 뭘 줬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봤는데 된장정식에 항상 포함되어 나오던..

아침부터 뭘 했는지 모르게 엄청난 바쁨 모드... 심지어 점심 선정 위원회는 열리지도 않았고 12시가 다되어서야 겨우 식사시간이 되어서야 일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결론은 점심을 공수해 올 시간이 절대적으로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나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고 급하게 급하게 점심선정위원회가 열리고 점심 장소는 홍익돈까스로 정해졌다. 어차피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라 각자 먹을 메뉴를 고르라고 한 뒤 전화로 예약을 한 뒤 홍익돈까스로 이동... 최근 홍익돈까스에 가본 중 제일 북적였고 만약 예약도 안 했었다면 우리 자리는 있었을까 싶어질 정도였고 우리 뒤로는 심지어 대기줄까지 생기더라는... 우리는 들어가서 예약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다른 테이블 주문을 받으면서 6인 테이..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아침부터 엄청 바쁘더니 11시 20분이 다되어가도록 점심을 어떻게 먹을 건지에 대한 대책이 1도 없이 바쁘다가 점심을 어찌 먹을지 급하게 고민을 하다가 배민을 켜보니 급 파스타입니다가 눈에 띄었고 여기를 먹어보면 어떨까 싶어 빠르게 메뉴 주문을 받고 11시 35분쯤에 겨우 배민으로 주문을 넣었다. 배민에서 메뉴 완성이 11시 50분 정도에 된다길래 조금 있다가 슬슬 준비해서 나가면 되겠다 하고 나가서 뙇뙇 가져오면 점심시간에 늦지 않을 수 있겠다 싶어 하는데 배민 어플에 메뉴 완성 시간이 갑자기 줄기 시작해서 급하게 부랴부랴 나가서 매장에 도착하니 벌써 메뉴가 나와있지 않은가.... 무슨... 메뉴를 미리 만들어놨나 싶을 정도로 빠름 빠름.... 그렇게 음식을 들고 복귀를 하니 아직도..

어우... 이 매장만 벌써 몇 번째야 심지어 단 한 번도 다른 메뉴를 안 먹고 오늘도 역시 짬뽕.... 오늘은 다른 점이 있다면 매장에서 먹지 않고 포장을 해와서 먹었다는 것 이제 맛 설명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맨날 같은 메뉴를 먹어서... 다만 포장으로 먹으니 기분이 그런 건지 느낌이 그런 건지 내 위장이 그렇게 느끼는 건지 매장에서 직접 주문해서 먹을 때보다는 양이 조금 적은 거 같다는 기분... 느낌? 위장???? 그래도 약간 일찍 가서 나오자마자 바로 들고 와서 먹어서 그런지 면이나 음식의 온도 상태는 상당히 양호하게 먹었다. 오늘도 여전히 알 수 없는 느낌의 속도로 다들 메뉴를 클리어 함. 왜 이렇게 빨리 먹는 것인지 ㅠㅠㅠ 천천히 먹어야 하는 데에.... 그나저나 밀가루를 안 먹을 수는 없..

오늘도 각자 따로 앉아서 먹을 만한 포장 주문음식을 고민하다 보니 돈가스에 표가 몰렸고 이 동네에서 돈가스는 역시 도래반! 근데 이 가게에서 포장을 하려나 싶어 배민을 켜보니 가게 상호가 있는걸을 보아 배달을 하는 것으로 보여 여기서 주문해 먹을 자고 정하고 시간이 되어 주문을 미리 넣어두고 점심시간 직전에 내가 픽업해 올려는 방식으로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안 받네...??..... 새 메뉴 찾기도 어렵고 결국 내가 직접 방문하여 주문을 넣어보려 매장에 직접 방문했더니 아직 오픈 준비 중이시라고 하고 오픈 준비 끝나고 메뉴 조리를 시작한다고 해도 치즈돈가스 3개와 가츠동 1개를 주문하려면 주문량이 많아서 조리하는 데에도 시간도 걸려서 빨리 준비해도 12시 10분이며 점심 손님 주문 밀리면 더 늦을 수도 ..

면투하 전 보골보골 면투하! 죽완성 후 불끄기 전에 도토리칼국수였는데 어느순간 얼크니칼국수로 이름이 바뀜... 근데 그림으로 보여주는 메뉴판은 아직도 도토리칼국수...; 예전엔 도토리칼국수는 도토리묵같은 색깔의 면이 제공 됐었는데 요즘은 하얀면인것을 보면 요즘 제공되는 칼국수는 도토리칼국수는 아닌거 같다. 이곳도 처음 방문했을때는 도토리칼국수가 7,000원이였는데 어느덧 얼크니칼국수가 되며 가격은 9,000원... 요즘 대체적으로 음식점들이 음식값을 올려서 책정하는 가격을보면 이해가는 가격... 그래도... 내월급보다 밥값이 더 오르는듯한 느낌은 왠만한 모든 직장인의 공감이겠지 않을까 한다. 전반적으로 이 가게의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이다 사람마다 호불호의 차이는 있지만 사장님도 낮이 익은 사람에게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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