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에서 사 와서 먹어야 할 분위기에 오늘부터 펩시 제로 슈거 세트로 먹으면 펩시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들어서 그래 오늘은 맘스터치야! (아이유야!)를 외치며 포장을 하러 매장을 도착한 순간........ 내가 도착한 매장은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 아니라고 함.............. 뉸물.... ㆀㆀㆀ 펩시 제로 슈거 세트 - 펩시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 momstouchdev.co.kr 그래도 이 와중에 딱히 대안이 생각나는 것도 아니고 맘스터치를.... (아이유야 ㅠㅠㅠㅠ) 먹기로 함 최근 맘스터치 햄버거 메뉴 중 제일 꽂혀있는 치즈 홀릭 버거 2종을 세트 + 단품으로 주문해서 메뉴 수령 (치즈 홀릭 버거는 다른 버거보다 메뉴 준비시간이 5~10분 더 걸린다 함 참고하세요)..

해물짬뽕 8,000원 해물볶음밥 8,000원 같은 지역 내 다른 중식당이 생기기 전까지는 중식은 무조건 하오츠였다. 내가 맨 처음 왔을 때는 이 동네의 다른 사무실에서 일할 때였다. 그 당시에는 낙지 짬뽕이라고 대략.. 15년 당시에 해물짬뽕 7,000원 낙지 짬뽕 8,000원이었고 나는 웬만하면 낙지 짬뽕을 먹을 정도로 낙지 짬뽕이 훨씬 맛있었다 하얀 국물이었고 엄청 크진 않았어도 한입에 먹으면 입안 한껏 가득하여 저작 활동이 살짝 버거울 정도의 낙지가 한 마리 들어있던 짬뽕. 그 당시엔 해물짬뽕도 낙지 짬뽕보다 조금 작았는지 비슷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낙지 한 마리가 들어있었다. 회사를 옮겼지만 전에 일하던 곳 근처 건물에 있는 지금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하오츠의 짬뽕은 해물짬뽕으로 단일화되었으며 낙..

송파아구찜 매일 점심메뉴 7,000원 오늘은 쭈꾸미 볶음 개인적으로 송파아구찜 점심메뉴 중 대표 메뉴가 아닐까 싶음. 뭐.. 어떤 메뉴던 대표 메뉴가 아닐까 싶을기는 한데 다른 메뉴들은 근처 어디 가도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쭈꾸미는 근처에 파는 곳이 없음. 지나가다 송파 메뉴가 쭈꾸미면 자리가 꽉 차서 못 먹을 경우는 있어도 항상 먹으러 감. 최근 몇 년간 쭈꾸미는 친구가 낚시 가서 잡아온 한두 번 빼면 다 여기서만 먹은 듯.... 약간 매콤하여 심각한 맵찔이 아니면 먹을만할듯하며 같이 제공되는 천사채 샐러드가 매운맛을 중화시켜줘서 조화가 좋음. 거기에 쌈무까지 싸서 한 번에 먹으면 ㅇㅅㅇb 쭈꾸미 먹을 땐 항상 콩나물국이나 여름에는 콩나물냉국이나 오이냉국 같은걸 주는데 이것도 조화가 좋아서 쭈꾸..

해장국 보골보골 해장국 계란퐁~ 황태해장국 10,000원 황태해장국 여기 찐맛이다. 특히 한잔 후 해장할 때는 말이 필요 없음. 해장국도 해장국이지만 같이 제공되는 총각김치와 파김치는 그냥 시그니쳐! 개인적으로는 파김치가 더 취향 처음 방문했을 때만 해도 해장국이 8,000원이었던 기억인데 최근 1~2년 사이 1,000원씩 두 번 올리더니 금세 10,000원이 됨. 솔직히 8,000원일 때도 맛이 좋아서 인정했고 9,000원일 때도 코로나로 힘든가 보다 좀 비싼듯해서 9,000원 정도면 이해할 수 있지 싶었는데. 솔직히 10,000원은 좀 선 넘은 거 같음. 요즘은 먹고 싶은 생각 들다가 가격 생각나면 급 사그라들고 가격 까먹었을 땐 먹으러 왔다가 가격보고 부담스러워짐. 좀... 안타까운 집이다. 가성비..

고기는 구워먹는거야~ ( 천국의 계단을 패러디 해봄 ) 김치와 함께 구워지는 삼겹살 된장찌개 보골보골 생삼겹살(180g) 14,000원 X 3 공기밥 1,000원 된장찌개 1,000원 점심식사를 제대로 플렉스 해보자 싶어 점심 삼겹살을 시전 목표는 이전 수라간이라는 점심 한식뷔페를 하던 곳에 새로 오픈한 그집애라는 고깃집. 사실 알고 보니 이 매장은 농수산시장 사거리 부근에서 매장 운영을 하다가 이 자리로 확장 이전을 한 듯 함. 삼겹살 1인분(이라고 쓰고 0.5인분이라고 읽음)이 180g에 1.4만 원이면 비싼 듯 보이기도 하는데 사실 요즘 주변 밥값 오른 거 보면 아닌 듯도 한 애매함... 속은 아프지만 물가 올라간 거 생각하면 적절한 가격인 듯함.... 맨날 하는 말인 듯하며 세상 모든 직장인의 고..

군만두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고기 군만두가 더 맛있음 안 먹어봤지만 김치는 찐만두로 먹어야 더 맛있을 거 같음 쫄면 맛있다 개인적으로 중간 쫄면으로 먹지만 적당한 매움으로 맘에 듦 하지만 느낌상 안맵쫄 중쫄 맵쫄 3가지 메뉴를 판매하는데 중쫄 맵쫄만 먹어봤고 안맵쫄은 따로 한젓가락만 먹어봤을때 기준으로 매운 기준으로 나눠보면 안맵쫄 ★☆☆☆☆ 중 쫄 ★★★★☆ 맵 쫄 ★★★★★ 정도라는 느낌적인 느낌 근데 나는 중쫄과 맵쫄의 별 한 칸 차이로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나오는 땀 분비량이 달라져서 중졸을 선호함. 하지만 안 그래도 비싸다고 생각했던 메뉴들이 더 가격이 올랐다 군만두 6,000원 -> 7,000원 쫄면 6,000원 -> 7,000원 분식 먹는데 이 돈 내고는 부담스럽다 보통 같이 식사하는 4명일..

뒤적뒤적 알탕 보글보글 알탕 점심 메뉴 선정을 하지 못한 채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 어디 갈지 모를 때면 송파의 점심을 확인! 점심메뉴가 알탕임을 확인하고 점심 파티원들과 먹을까 말까를 얘기하고 먹으러 가기로 되어 들어오게 된 송파 아구찜. 이곳은 매일 메뉴를 돌려가며 그때그때 메인 메뉴가 바뀌는데 보통 1주일 정도 기준으로 돌리는듯한데 보통 월요일은 쉬니까 화~목 해서 4일을 돌리는 거 같은데 4가지보다는 종류가 조금은 더 있는듯함 대략 1.5주치로 돌리는 듯...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메뉴들 중에 주꾸미 볶음이 나올 때 좋음. 그 외엔 부대찌개, 김치찌개, 알탕, 두부 짜글이, 코다리 조림 등등... 몇 가지 더 있는 거 같은데 다 먹어보지도 안았고 기억하지도 못하지만... 뭔가 다들 비슷한 맛의 느..

-- 시점은 2/28 기준으로 글씀 오늘은 식사 파티원이 아무도 출근을 안 해서 식사 파티원이 아닌 다른 사무실 직원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일하는 곳에서 뒤쪽으로 넘어가서 식사를 많이 안 해봤다고 그래서 뒤쪽에 뭐가 좋을까 하다가 쌀국수가 가격도 괜찮고 좋다고 하여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추천은 단연 프리미엄 쌀국수! 개인적으로 전부는 아니지만 볶음밥보다 여타 다른 쌀국수보다 프리미엄 쌀국수가 제일 나은듯하다 생면인 부분이 아마도 제일 큰 부분인 듯. 그리고 면만 먹으면 허전해서 월남쌈도 추가.... 짜조보다는 월남쌈이 맘에 듦.... 이 고기 조금에 채소뿐이 안 들어있는 게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이럴 때 보면 나이 먹은 게 티 나는 거 같기도 하고 흨흨.... 어리고 싶다 ㅇㄱ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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