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한 번씩 생각나는 효자면 그래서 먹으러 옴 나름 일직 나왔는데도 웨이팅 ㅠㅠ 30분 정도는 웨이팅 한 듯 ㅠㅠ 웨이팅을 했지만 그래도 맛있다아 +ㅅ + 이제 곧 여름이 되면... 냉모밀, 비빔모밀이 엄청 궁금! 기대기대 ! 5월.. 놓치지 않을 거예요 ㅋ

오늘도 역시 폭식의 우리맘푸드 다만 등뼈 발라먹느라 슬로우 푸드 돼버림 ㅋㅋ 등뼈에 있는 살점들 남기지 않을 거에욧 +ㅅ + ㅋㅋ

맨날 식사만 먹다 오랜만에 요리로 탕슉! 갓 튀겨져 나왔는지 따끈따끈...이 아니라 뜨거워.......... ㅇ

진짜 오랜만의 도래반! 맛은 여전히 있다... 다만 가성비에서는 만족스럽지가 않음.... 쉽게 지워지지 않는 비싸다고 생각이 드는 마음...

동생네 제수씨의 생일이라 생일 케이크와 같이 줄 빵, 그리고 오늘 내가 먹을 빵까지 퇴근길에 들름 퇴근시간대라 그런지 빵이 별로 없어 좀 실망... 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왔다가기엔 귀찮은 감이 있어 그냥 오로지딸기와 하트빨미까레, 소금빵을 내일 줄 사고 나머지 딸기크로플, 파바게트, 트러플피자는 오늘 내가 먹기 위해 삼. 트러플피자는... 다신 안 묵을 끼야 ㅠㅠ 내 입맛 안 맞음... 파바게트는.... 먹는 게 불편... 맛은 쏘쏘... 딸기크로플은... 대성공! 소금빵은... 뭐... 아는 맛... 전에 먹어보고 맛있었어서 사는 거고 하트빨미까레는 조카님들이 먹고 맛있다고 했으면 맛있는 거겠쥬...? 그리고 나에게 남은 8.8만의 영수증... 하아... 맛은 있는데 진짜 너어무 비싸다... ㅠㅠ

어제 과음으로 해장육개장 ㅋ 국물 한 모금에 내장 위치 확인 한번 해주고 국물의 위치추적까지 쌉가능 상태 어제의 알코올을 뿜어내듯 땀도 쭉쭉... 아아... 좋은 해장이었다... ㅋ

요즘 좀 안 온 거 같아서 오랜만에 우리맘푸드 그리고 여긴 언제나 폭식 이르마야 폭식의 우리맘푸드 ㅇ

점심회식 꽁밥 아쏴~!!!~! 같은 테이블에 소식좌 한분과 다이어트로 조금만 먹겠다는 분과 한 테이블! +ㅅ + 그렇게 먹는데도 옆테이블은 남았는데 왜 우리 테이블은 고기가.. 없지...? ;ㅅ ;

피자가 언급되어 피자얘기하다 트레이더스에서 피자와 초밥을 먹자가 되어 최종 피자하나 제일 큰 초밥하나 그리고 빵 하나씩 사 와서 먹기로 함 역시나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는 피자와 42p나 있는 초밥... 일단 빵을 후식으로 미뤄두고 초밥부터 먹고 피자를 먹었는데 가성비만큼은 확실...! 초밥을 먹고 피자까지 다 먹고 이제 빵을 먹을 차례인데.......... 넘나 배부른 것 ㅇ

상당히 오랜만의 법카데이 밥시간이 될 때까지 뭘 먹을지 못 정하다 마지막에 육개장집으로 결정 후 육개장집으로... 요즘 이 육개장집이 맛도 서비스도 만족스러워서 자주 오는 듯...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매번 가던 사람들도 만족하며 식사를 함... 더욱 만족스러운 점은.. 법카 +ㅅ + ㅋㅋㅋ 나도 오늘은 처음으로 차돌을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그래도 기본이 최고인 듯.... ㅋㅋ 아무래도 차돌박이가 익으면서 내주는 기름이 얼큰한 맛을 중화해 주며 고기맛을 풍부하게 해주는 맛은 있다. 하지만 나는 육개장이라면 얼큰하게 전통육개장이나 고추육개장으로~~~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