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어

QR REDIRECT order.yap.net 메뉴 URL.. 메뉴만 참고하시길... 가격은 매장 메뉴판과 살짝 차이가 있음. 매장 메뉴판은 2023.01.04 - [Food] - 백호초밥 링크에서 확인 오랜만에 점심 사치로 백호초밥. 백호초밥과 백호특초밥 중 고민했으나 그래도 이왕 먹는 거 백호특초밥! 먼저 새우튀김부터 나온 뒤 우동이 나온 뒤 초밥과 회덮밥이 나옴. 초밥은 2번에 나눠 나옴. 초밥은 이전에 먹었던 때와 같이 맛있었다.. 그런데 오늘 처음 본 회덮밥을 보는데 상당히 큰 그릇에 회덮밥재료를 가득 채워 나오고 밥은 따로나옴..... 그래 결심했어 다음엔 회덮밥을 꼭 먹고 말 테야... +ㅅ +

누군가 홍명의 짬뽕을 먹으러 온다고 하는데 간짜장도 맛있다는 한마디를 했을 뿐인데 간짜장이 먹고 싶어 짐. 정작 와서 또 짬뽕과 간짜장 중 고민했지만 간짜장으로 하되 개인적인 느낌으로 양이 적다고 느껴 곱빼기로! 곱빼기로 양은 늘었는데... 남은 소스가 아까워 결국 밥 비벼 먹음.... 이럴 거면 그냥 보통에 밥을 먹으라고... ㅠㅠ

오늘은 취향이 안전함. 저격당하지 않아서....... 의외로 만둣국에서 저격당할 뻔했는데 가까스로 피함. ㅋ 생선은 맛은 있는데 귀찮아 ㅠㅠㅠㅠ.... 잡채는 뿔어서 쫌.. 노놉!!! 취향이 안전한데 양은 왜 안전하지 않은 건지......... ㅇㄱㄴ

나는 오늘도 역시 짬뽕 아 근데 쟁반짜장 맛있어 보이네...................

저번에 알, 곤이가 없었어서 오늘은 추가로 준다고도 하셨고 해서 먹으러 옴. 협력업체 직원이 시스템 점검으로 오전에 방문하고 점심 같이 먹자 한걸 까먹... 동태탕 말고 다른 것을 먹을까 하다 월요일이라 딱히 여는 가게도 없고 우리도 동태탕을 먹기로 했는데.... 알, 곤이 추가로 주신다고 했다는 말을 했는데 알, 곤이는 우리 테이블 말고 다른 우리 직원들 테이블에 다 준 듯........ 생각보다 별로 없었.... 심지어 다른 테이블의 우리 직원들은 알, 곤이가 많아서 이번에 확실히 맛있었다 함....... 부럽.... 처음 오픈한 날에 먹은 꽤 많았던 알, 곤이는 오픈 이벤트였는 건가 싶음.... 셀프 전도 준다고 하시더니 포기하신 건가요... 계속 계란이네유.... 계란도 좋지만 저는 전이 더 좋습..

매장이 좁은 관계로 내가 일찍 출발하여 자리를 먼저 잡아두고 6인분으로 16인분(떡볶이 4, 순대 4, 모둠튀김 4, 김밥 2, 핫도그 2)을 주문함. 자리 잡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이 식사를 할 사람들이 오고 곧이어 김밥을 시작으로 각각 음식들이 하나씩 나옴 다 나오고 나니 테이블 한가득.... ㅋㅋ 이렇게 주문하고도 34,000원! 넘나 착한 가격 +ㅅ + 맛은 당연히 기본!! 6명이 전부 배부르게 먹고 나오면서 어묵국물 한잔씩 떠서 한 모금씩 호록 호록 먹으며 사무실로 복귀함.

오늘의 메뉴선정은 육개장으로 정해지고 빠르게 ㄱㄱ! 육개장은 뭐 똑같이 맛있음 반찬을 주시면서 모자라면 달라고 하라시는데 딱히 달라고 안 해도 바로바로 알잘딱깔센으로 채워주심 ㅇㅅㅇb 식사를 마치고 공원을 살짝 돌고 디저트로 붕어빵! 팥붕 슈붕 두 가지를 판매함. 개인적으론 팥붕을 추천 머리부터 꼬리까지 달다구리 한 팥이 듬뿍 들어있음 마치 내장(팥)이 보이는 듯한 붕어! 슈붕도 맛있지만 혀나 입천정 데임 주의! 후식까지 든든하게 그리고... 흠........ 저녁은 안 먹어야겠지...ㅠㅠ?

오늘도 짬뽕! 아... 저번에 간짜장 맛있었어서 또 먹고 싶은데 양이 넘나 적어서 고민하다 결국 또 짬뽕... 그래도 맛있으니 후회는 놉! ㅋ

오랜만인 듯 오랜만이지 않은 우리맘푸드 뭔가 고기에 떡볶이에 잔치국수까지... 메뉴는 일단 굿! 덕분에 또 폭식.... 특히나 잔치국수 있는 날은 더 자제해야 하는데.... 너무 자제 못하고 먹는 듯..... 아....... 국수 배에서 뿔어나면 더 고통스러울 텐데 ㅇ

오랜만에 사무실의 마라탕메이트와의 단둘이 식사 그제도 마라탕을 먹었지만 사 먹는 마라탕은 먹은 지 오래됐으니... 결국은 마라탕!! ㅋㅋ 반대쪽의 라홍방마라탕에서는 100g당 1,700원인데 여기는 100g당 1,800원... 그 와중에 900g을 넘게 담은 나님은.... 미쳤.. 미친 양만큼 내 마라탕의 금액은 대략 1.7만... 그냥 폭식을 마음 놓고 하는구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