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장어구이 11,000원 소갈비살 12,000원 잔치국수 4,000원 아주 오래전 이 매장이 호프집이던 시절부터 우리 집 단골! 이 집 맛있는 건 진즉 알았지만 자주 먹다 보니 희소성이 떨어졌다가 코로나로 1년 넘는 시간 동안 안 먹다가 오랜만에 먹으니......... 대존 맛.......! 꼼장어도 맛있고 개인적으로 소갈비살을 좋아하는 편이라 마지막에 1인분 시켜서 먹음 마지막으로 이곳 가성비 최고의 잔치국수! 4,000원에 꽤 많은 양의 국수를 줌. 웬만한 사람은 둘이 나눠먹어도 될양... 하지만 난 혼자 먹지 ㅋ 또 언젠가 친구 소환해서 방문해 먹어야겠다.

마라탕 9,000원 계란볶음밥 6,000원 어플로 9,000원에 각종 재료를 선택하고 주문을 한 뒤 찾으러 가는데 조금 일찍 찾으러 가면 가끔 내가 선택한 재료를 담는 게 보이고 무게를 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9,000원보다 500원 내외로 무게 가격을 빼는듯하다 뭐... 수수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나는 손이 커서 내가 담으면 9,000원을 어떻게 담는 건가 싶다 정말 엄청 자제해서 담아도 10,000원 아래로 담아본 적이 없.......... 처음 뭣도 모르고 재료 픽할 땐 20,000원도 넘었....... ㅋㅋㅋ 이젠 9,000원에 담는 것도 기술이겠거니 생각하며 직접 담아주시는 방법을 더 선호하게 된 듯하다. 그리고 계란볶음밥! 처음엔 마라탕만 먹었는데 친구가 계란..

반올림 피자 오리지널 피자 L 1+1으로 30,900원 작년보다 1,000원 올랐고 작년까지 지급됐던 자석 쿠폰이 더 이상 지급되지 않으며 일정기간 동안 장당 천 원으로 받아줬으나 나는 늦게 알아서 그대로 대문에 붙어있다 시작은 아이유 덕분에 먹기 시작했고 어떤 유튜브에서 페파로니 피자를 추천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이곳 페파로니 피자가 최애가 돼버림. 그때 유튜브에서 했던 말 중 갈릭소스가 맛있다며 꼭 추가 결재로 몇 개 더 주문해서 먹으라 했는데 솔직히 소스가 거기서 거기라 생각했지만 직접 맛본 소스 맛은 신세계! 주변 사람 중 내가 여기 피자도 피잔데 소스가 진짜 맛있다고 한 이야기를 듣고 한번 시켜먹은 뒤로는 피자 한번 시킬 때마다 소스를 10개 가까이 주문하여 쟁여둔 뒤 추후 치킨을 먹던 뭘 먹던 ..

고추치킨 순살 20,900원 호랑이 치킨 순살 20,900원 각 전화 포장 주문으로 2,000원씩 총 4,000원 할인 41,800 - 4,000 = 37,800원... 음? 내 기억엔 3.6만 얼마였던 거 같은데... 기억의 혼란인가... 내가 계산을 안 해서 모르겠긔 할인해서 먹으니 싼듯하며 비쌈... 뭐 원래 60계 치킨 자체도 싼 편은 아닌 거 같으니 뭐... 어쩌다 오저치고 해 보겠다고 2인분이 비쏴네... 하지만 친구가 사줘서 치킨은 대존맛 하지만 맥주는 내가 삼................ 고추치킨은 이미 먹어봤기도 했고 사실 호랑이 치킨이 크리스피함과 튀김옷의 감칠맛이 어마어마해서 고추치킨 맛은 딱히 기억나지 않음. 다음에 먹으면 호랑이 치킨 먹을 듯 아........ 또 먹고 싶다... ..

기존 동백 초밥&회라는 상호였다가 어느덧 상호가 바뀌었고 언젠가 인터넷을 통해 처음 접한 뭉티기를 판다고하여 직접 사 먹는 뭉티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에 메뉴 스캔 후 직접 매장에 방문함. 사장님 친절은 하신데 뭔가 챡챡 일을 해나간다기보다 1 행동 1 생각을 반복하는 느낌으로 일하심 나중에 적응되고 익숙해지시면 빨리 하실 듯 연어 초밥 & 육회 초밥 사이드로 각각 7,000원으로 샀던듯함 먼저 연어 먹고 육회를 먹었는데 초밥.. 맛있다 하지만 특별함은...? 육회 초밥은 간장 찍으며 밥이 무너지면서 육회도 무너질 때 내 마음도 무너짐.. 그냥 무난하게 먹은 듯 개인적으로는 맛 대비 조금 가격이 비싼 느낌임 뭉티기 大 300g으로 49,000원 약간 비싸다 느낄 수 있지만 뭐 그래 소고기니까 라며 먹어..

어제 주(酒)님을 모신 후 주님의 은총이 내려와 은총을 받느라 오후에 일어나 속은 괜찮은데 뭔가 속을 풀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하지만 짬뽕을 주문해서 집까지 오는 걸 기다리는 거보다 가끔 주님의 은총이 하해와 같아 하루 종일 흘러 넘 칠 정도로 올 때나 가끔 빨리 속을 풀고 싶을 때 제일 가까운 곳에 있어 빨리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이 중국집을 가끔 와서 주님의 은총을 갈무리해주는 곳이다. 오늘도 속은 괜찮지만 속을 풀고 싶은 묘한 느낌에 방문. 늘 먹던 대로 짬뽕을 시키는데 무슨 짬뽕을 시킬까 고민하고 메뉴판을 슬쩍 본 뒤 오늘은 삼선짬뽕에 눈에 띄어 삼선짬뽕을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금방 짬뽕이 나왔다. 바로 국물부터 한 숟갈 호록!!! 음...?.... 뭔가 심심한데 ㄷㄷ.... 국물이 밍숭 밍..

혼자 먹을 음식이 뭐가 있을지 뒤지고 찾고 엎고 포기하고 다시 뒤지고 찾고 엎고 반복하다 오랜만에 마왕 족발이 땡김 다른 메뉴를 둘러보고 와도 오늘은 마왕 족발임. 다시 또 혹시 다른 게 땡길까 둘러보고 와도 마왕 족발이 땡겨서 바로 주문을 하려고 보니 배민 1을 사용하면 3,000원 할인이라기에 배민 1로 주문을 하고 기달 기달 기달 기달 기달 기달 또 기달 기달 기달 기달 하다 보니 벨소리가 띵동~ 소리와 함께 세상에 없는 민첩함으로 현관문으로 돌격하여 족발을 받고 빠르게 먹을 준비를 하였다. 먹을 준비를 마치고 나의 곪은 배가 빨리 먹으라며 아우성을 칠 때 한쌈 싸서 한입 싹~ 음...? 뭐지... 왜 안 매콤하지?.............. 첨이니 그런가 보지 뭐 하며 계속 안 매움... 비빔막국수..

백신 접종 여파로 접종부위의 팔이 살짝 뻑뻑해졌다는 핑계로 마라탕...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어!? ㅋㅋㅋ 마라탕 집에 직접 가면 마라탕에 넣어먹을 부재료 셀프바가 있어서 직접 고를 수 있는데 난 손이 커서 그런가 맨날 자제해서 고르는데도 왜 항상 2인분에 가까운 양을 고르는 건지... 그래서 마라탕을 먹을 때는 배달어플을 사용하는 게 차라리 속편함 매장에서 직원이 9,000원에 맞춰서 선택한 재료들을 추가해주니 편함... 뭐... 정확히는 9,000원어치를 주문하고 조금 일찍 가서 보면 8,000 ~ 8,500원 정도로 맞춰서 해주는 분위기인데 어플로 주문해서 생긴 수수료와 직원이 직접 골르는 수고비라 생각하기로 함... 배달 특급으로 주문을 하고 몇 번 시켜본 느낌으로 5~10분 정도 밍기적거리다 가..

오늘은 백신 데이... 3차 부스터 샷 예약일이라 14시 조퇴하고 병원에 들려 백신을 맞음... 뭐... 1, 2차보다 더 안 아픈 듯...? ㅋㅋ; 그리고 이제 팔이 아파질( 아직 아플지도 모르는 상태 ) 나에게 밥을 해 먹이긴 힘들 테니 이번 주말은 돈으로 해결하겠숴 ~ 라며... 병원 근처에 나름 가게들이 많이 있는 편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 작년 12월에 오픈해서 한번 먹어본 뉴욕버거가 생각났다 아래 링크는 작년 12월에 먹은 뉴욕버거 이야기 ~ 뉴욕버거 의왕오전점 동네에 새로운 수제버거집이 생겻다하여 보니 수제버거치고 가격이 착해 오늘 바로 도전해보기로 하고 퇴근하면서 바로 가게로 직행! 입구에 있는 입간판으로 1차적인 메뉴탐색을 한 후 안에 remaier.tistory.com 매장에 들어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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